2022-08-2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7: 45-56

2022-08-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서 휘장이 찢어진 은혜를 얻게 되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7: 45-56
한글성경.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영어성경.
45From the sixth hour until the ninth hour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46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47When some of those standing there heard this, they said, “He’s calling Elijah.” 48Immediately one of them ran and got a sponge. He filled it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49The rest said,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save him.” 50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 his spirit. 51At that moment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The earth shook and the rocks split. 52The tombs broke open and the bodies of many holy people who had died were raised to life. 53They came out of the tombs, and after Jesus’ resurrection they went into the holy city and appeared to many people. 54When the centurion and those with him who were guarding Jesus saw the earthquake and all that had happened, they were terrified, and exclaimed, “Surely he was the Son of God!” 55Many women were there, watching from a distance. They had followed Jesus from Galilee to care for his needs. 56Among them were Mary Magdalene, Mary the mother of James and Joses, and the mother of Zebedee’s sons.

도움말.
제육 시(45). 유대인의 시간으로, 오늘날 낮 12시(정오)를 가리킴
나를 버리셨나이까(46).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두셨음을 의미함.
히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제구 시에 십자가 위해서 크게 외치신 소리는 무엇입니까?(46)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성소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51)
? 물어봐.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순간에 성고의 휘장이 찢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은혜의 보좌인 예배의 길이 열림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배의 은혜를 잊고 형식적으로 예배드린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누리게 된 예배를 온전히 드리기 위해 무엇을 결단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제육 시, 뜨거운 햇살이 가득해야 할 정오에 어둠이 임합니다. 마치 출애굽 당시 유월절을 앞두고 하나님이 준비하셨던 마지막 재앙의 어둠처럼,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는 표적으로 어둠이 임했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가 끊어지는 아픔을 겪으시며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물의 역할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영혼은 인류를 위해 떠나시게 됐습니다. 인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휘장이 찢어져, 성도는 하나님께 경배드릴 수 있는 새로운 살길을 얻게 됐습니다(히10:19-20). 이처럼 예수님의 죽으심은 백부장의 고백과 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는 일이었으며, 자신의 백성을 살리기 위해 가셔야 할 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 된 자라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간신 길을 걷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내가 살게 됐음을 기억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형으로 열린 은혜의 보좌인 예배의 자리에 간절함과 사모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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