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온전한 승리는 주님께 전적 위착할 때 온다.
성경본문. 사사기 1:1-10
한글성경.
1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3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4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5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6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7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8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 성을 불살랐으며 9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과 싸웠고 10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더라
영어성경.
1After the death of Joshua, the Israelites asked the LORD, “Who will be the first to go up and fight for us against the Canaanites?” 2The LORD answered, “Judah is to go; I have given the land into their hands.” 3Then the men of Judah said to the Simeonites their brothers, “Come up with us into the territory allotted to us, to fight against the Canaanites. We in turn will go with you into yours.” So the Simeonites went with them. 4When Judah attacked, the LORD gave the Canaanites and Perizzites into their hands and they struck down ten thousand men at Bezek. 5It was there that they found Adoni-Bezek and fought against him, putting to rout the Canaanites and Perizzites. 6Adoni-Bezek fled, but they chased him and caught him, and cut off his thumbs and big toes. 7Then Adoni-Bezek said, “Seventy kings with their thumbs and big toes cut off have picked up scraps under my table. Now God has paid me back for what I did to them.” They brought him to Jerusalem, and he died there. 8The men of Judah attacked Jerusalem also and took it. They put the city to the sword and set it on fire. 9After that, the men of Judah went down to fight against the Canaanites living in the hill country, the Negev and the western foothills. 10They advanced against the Canaanites living in Hebron (formerly called Kiriath Arba) and defeated Sheshai, Ahiman and Talmai.
도움말.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1). 표면적으로는 특정 자손이 먼저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읓 치러야 한다는 뜻이며, 모든 지파의 백성이 이스라엘을 한 족속으로 여겼음을 보여줌.
대하 20:15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거싱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유다 자손에게 어떤 약속을 주십니까?(2)
⬇ 아래로 인간. 유다 자손과 가나안 족속의 전쟁은 어떤 결과를 맞습니까?(4-5,8-10)
? 물어봐. 유다 자손은 왜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신 전쟁에서 시므온 자손에게 동맹을 제안합니까?(대하 20:15)
! 느껴봐. 하나님께 대한 순종보다 인간적인 계산을 먼저 하는 유다 자손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말씀보다 세상의 방법대로 사는 삶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내 삶의 모든 영역을 전적 위탁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죽음 이후에 지도자의 부재라는 위기에 놓입니다. 그들에게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을 완전히 차지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누가 먼저 분배된 땅으로 진격할 것인지를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은 우다 자손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명하십니다(2).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질문한 것까지는 옳은 행동이었습니다만, 문제는 하나님이 우다 자손에게 땅을 넘겨주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2), 유다자손이 시므온 자손에게 동맹을 요구했다는 사실입니다. 가나안 정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다 자손은 인간적인 계산을 먼저 합니다. 이후 유다 자손은 가나안과 브리스 족속을 상대로 승리를 얻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승리가 불안해 보이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 여부가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전쟁은 이난의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인간적인 계산이 주는 유익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의지하면 영원한 승리가 보장됨을 기억합시다. 인간적인 판단과 계산을 앞세우지 말고, 하나님께 대한 전적 위착의 자세를 갖추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