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4:32-51.

2022-08-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깨어 있으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4:32-51
한글성경.
32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4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5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6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영어성경.
32″Now learn this lesson from the fig tree: As soon as its twigs get tender and its leaves come out, you know that summer is near. 33Even so, when you see all these things, you know that itis near, right at the door. 34I tell you the truth, this generation will certainly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happened. 35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36″No one knows about that day or hour,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37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38For in the days before the flood,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39and they knew nothing about what would happen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That is how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40Two men will be in the fiel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41Two women will be grinding with a hand mill;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42″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on what day your Lord will come. 43But understand this: If the owner of the house had known at what time of night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kept watch and would not have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44So you also must be ready, because the Son of Man will come at an hour when you do not expect him. 45″Who then is the faithful and wise servant, whom the master has put in charge of the servants in his household to give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46It will be good for that servant whose master finds him doing so when he returns. 47I tell you the truth, he will put him in charge of all his possessions. 48But suppose that servant is wicked and says to himself, ‘My master is staying away a long time,’ 49and he then begins to beat his fellow servants and to eat and drink with drunkards. 50The master of that servant will come on a day when he does not expect him and at an hour he is not aware of. 51He will cut him to pieces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도움말.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39). 노아 가족의 구워는 그들이 홍수가 날 때를 계산해서가 아니라, 언제 올지 모를 하나님의 심판을 항상 준비했기에 가능했음을 의미함.
준비하고 있으라(44).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닌, 주님 오실 날까지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라는 뜻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과 때는 누구만 알고 있습니까?(36)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당부하십니까?(44)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재림의 때를 비밀로 하시며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십니까?
! 느껴봐. 재림의 때를 기억하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항상 깨어 있을 것을 요구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주님의 재림을 인식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잠들었거나 맡겨진 일에 게을렀던 때가 있었습니까?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변화를 보며 여름이 임박했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자신의 재림도 자여스러운 이치라고 설명하십니다(32). 또한 재림의 때는 성부 하나님만 정확히 아시기 떄문에 사람은 오직 깨어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 속에서 모듬 일을 행하십니다.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과학과 예지력을 발휘한다 해도 하나님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한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또한 이 땅에 사는 성도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때, 종말의 때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45-46).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맡겨진 사명에 집중하며,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항상 깨어 준비하는 모습은 사명자가 갖춰야할 기본태도이자,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임을 기억하십니다. 항상 재림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 안에서 사명자의 본본을 지키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