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3:37-39

2022-08-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회칠한 무덤 같은 신앙을 버리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3:37-39
한글성경.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37″O Jerusalem, Jerusalem, you who kill the prophets and stone those sent to you, how often I have long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38Look,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39For I tell you, you will not see me again until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도움말.
회칠한 무덤. 고인을 추모하거나 눈에 잘 띄도록 하기 위해 석회석을 태워서 얻은 재를 덧칠해 바른 무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무엇에 비유하십니까?(27)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어떻게 규정하십니까?(37)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중심이 된 예루살렘을 비판하십니까?
! 느껴봐. 외식적인 신앙은 하나님의 권위초차 무시하는 위험성을 갖는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겉으로는 믿음이 좋아 보였지만 속은 악취가 날 정도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던 때는 언제입니까? 외식적인 태도를 버리고 오직 성령 충만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회칠한 무덤에 비유하십니다(27). 무덤의 겉을 아무리 하얗게 칠해도 무덤 안에는 시체가 썩어 더러움과 아취가 가득합니다. 이처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겉으로는 경건 생활을 추구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악한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대해 “선지자를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라고 규정하십니다(37). 사실 예루살렘은 성전을 중심으로 한 유대교 신앙의 핵심 장소입니다. 하지만 구약 시대로부터 예수님이 활동하시는 시대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은 선지자들의 순교지였습니다. 이는 유대교 지도자들이 과거부터 항상 하나님의 권위로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들을 핍박했다는 사림을 드러냅니다. 이처럼 외식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성령 충만함을 통해 회칠한 무덥 같은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찬미하기 위해 힘스는 주의 자녀가 돼야 합니다. 회칠한 무덤같은 형식적인 신앙을 벗어 저리고, 예수님을 찬미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