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7:57-66

2022=08-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과 끝까지 함꼐 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7:57-66
한글성경.
57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영어성경.
57As evening approached, there came a rich man from Arimathea, named Joseph, who had himself become a disciple of Jesus. 58Going to Pilate, he asked for Jesus’ body, and Pilate ordered that it be given to him. 59Joseph took the body, wrapped it in a clean linen cloth, 60and placed it in his own new tomb that he had cut out of the rock. He rolled a big stone in front of the entrance to the tomb and went away. 61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were sitting there opposite the tomb. 62The next day, the one after Preparation Day,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went to Pilate. 63″Sir,” they said, “we remember that while he was still alive that deceiver said, ‘After three days I will rise again.’ 64So give the order for the tomb to be made secure until the third day. Otherwise, his disciples may come and steal the body and tell the people that he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This last deception will be worse than the first.” 65″Take a guard,” Pilate answered. “Go, make the tomb as secure as you know how.” 66So they went and made the tomb secure by putting a seal on the stone and posting the guard.

도움말.
새무덤(60). 바위 속에 만든 직사각형의 묘실로, 야생 동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돌로 막아 둠.
다른 마리아(61). 요셉의 어머니를 가리킴 마가복음 15:40에서는 요세의 어머니라고 기록돼 있는데 동일 인물로 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어떻게 했습니까?(59-60)
⬇ 아래로 인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리도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입니까?(63-64)
? 물어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은 왜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내어 달라고 요청합니까?
! 느껴봐. 예수님의 시체를 자신의 새 무덤에 모시는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아직 예수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지 못한 삶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시체를 모시려는 사람이 있었습닏. 그는 바로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었습니다(57). 요셉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부탁했고, 그 시체를 가져다 깨끗한 세마폴로 정성스럽게 싸서 자기 소유의 새 무덤에 모시고, 큰 돌을 굴려 안치합니다(60). 또한 막달라 마리아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향해 앉아 마지막까지 예수님의 옆자리를 지켰습니다(61). 이들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피해 도망가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주님 곁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음을 맞으신 후 남은 사람들 중에 열두 제자는 없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님을 판 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수제자로 불렸던 자는 주미을 부인했으며, 다른 제자들도 주님 곁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제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망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나와 동행하셨듯이 마지막까지 사명의 자리를 지키는 자가 돼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항상 예수님의 주 되심을 고백하며, 끝까지 주닝믈 사랑하며 동행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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