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0:41-47.

2024-04-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을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모셔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0:41-47
한글성경.
41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45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41Then Jesus said to them, “How is it that they say the Christis the Son of David? 42David himself declares in the Book of Psalms: ”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43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 ‘ 44David calls him ‘Lord.’ How then can he be his son?” 45While all the people were listening, Jesus said to his disciples, 46″Beware of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like to walk around in flowing robes and love to be greeted in the marketplaces and have the most importan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the places of honor at banquets. 47They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 show make lengthy prayers. Such men will be punished most severely.”

도움말.
시110:1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하십니까?(44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설명하신 서기관들의 모습은 어떠합니까?(46-47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서기관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며 백성들에게 그들을 멀리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고 높은 자리에서 대접받기를 즐긴 교만한 서기관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예수님보다 나 자신이 드러나기 위해 노력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예수님께서 내 삶의 주인 되심을 겸손히 드러내며 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말씀하십니다(시110:1). 말씀대로 다윗은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동일하게 여겼으며, 주인으로 인정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이 염원했던 그리스도보다 자신을 드러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의 모습을 자세히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먼저, 제자는 다윗처럼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삶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는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기관처럼 다른 이에게 자신을 뽐내는 교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드러내도록 애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는 일이 없도록 나 자신을 내려놓는 제자가 됩시다.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는 겸손한 제자가 될 때, 아름답게 쓰임받는 귀한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내 삶의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날마다 겸손하게 살아가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