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질투와 욕심은 죄를 불러온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0:1~13
한글성경.
1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4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 하니라 5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6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7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8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10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12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아마사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
영어성경.
1Now a troublemaker named Sheba son of Bicri a Benjamite happened to be there He sounded the trumpet and shouted We have no share in David no part in Jesses son Every man to his tent O Israel 2So all the men of Israel deserted David to follow Sheba son of Bicri But the men of Judah stayed by their king all the way from the Jordan to Jerusalem 3When David returned to his palace in Jerusalem he took the ten concubines he had left to take care of the palace and put them in a house under guard He provided for them but did not lie with them They were kept in confinement till the day of their death living as widows 4Then the king said to Amasa Summon the men of Judah to come to me within three days and be here yourself 5But when Amasa went to summon Judah he took longer than the time the king had set for him 6David said to Abishai Now Sheba son of Bicri will do us more harm than Absalom did Take your masters men and pursue him or he will find fortified cities and escape from us 7So Joabs men and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and all the mighty warriors went out under the command of Abishai They marched out from Jerusalem to pursue Sheba son of Bicri 8While they were at the great rock in Gibeon Amasa came to meet them Joab was wearing his military tunic and strapped over it at his waist was a belt with a dagger in its sheath As he stepped forward it dropped out of its sheath 9Joab said to Amasa How are you my brother Then Joab took Amasa by the beard with his right hand to kiss him 10Amasa was not on his guard against the dagger in Joabs hand and Joab plunged it into his belly and his intestines spilled out on the ground Without being stabbed again Amasa died Then Joab and his brother Abishai pursued Sheba son of Bicri 11One of Joabs men stood beside Amasa and said Whoever favors Joab and whoever is for David let him follow Joab 12Amasa lay wallowing in his blood in the middle of the road and the man saw that all the troops came to a halt there When he realized that everyone who came up to Amasa stopped he dragged him from the road into a field and threw a garment over him 13After Amasa had been removed from the road all the men went on with Joab to pursue Sheba son of Bicri
도움말.
아마사(4절)..다윗이 요압 대신 군대 장관으로 임명했으나, 지혜와 경험 부족으로 인해 결국 요압에게 살해당합니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6절)..압살롬의 반역보다 지파 간의 이해관계를 자극해 더 큰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뜻입니다.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8절)..요압이 살인을 은밀히 계획하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왕상 2:5~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아마사가 세바의 반란 진압을 지체하자, 누구에게 무엇을 명령합니까?(6절)
↓아래로 인간..요압은 아마사를 맞이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어떤 행동을 합니까?(9~10절)
? 물어봐..요압은 왜 다윗이 세운 군대 장관인 아마사를 죽입니까?
! 느껴봐..자신의 지위에 위협이 되자 질투를 느낀 나머지 아군인 아마사를 죽이기까지 하는 요압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공동체 안에서 인정받기 위해 다른 이에게 상처를 준 적은 언제입니까?내 유익과 이기적인 욕심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은 세바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아마사를 군대 장관으로 세우고 삼 일 안에 유다 사람을 불러 모으게 했지만, 아마사는 정해진 기한을 넘겨 지체함으로 공동체의 안전을 위태롭게 했습니다(4~5절). 이에 다윗은 아비새에게 세바를 추격하라고 명하고, 아비새는 요압과 함께 출정하지만, 요압은 아마사가 왕의 선택을 받고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을 업신여기며 인사하는 척 그를 속여 죽입니다(9~10절). 이 행동은 공동체의 위기를 해결한다는 명분을 띠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권력욕과 질투가 뒤섞인 폭력이었고, 이어 요압의 청년들이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 누구냐”(11절)라고 외치며 백성을 요압 중심으로 결집하는 모습은 왕의 질서보다 현장의 무력과 세력이 더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일은 훗날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하며 요압을 심판의 대상으로 지목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됩니다(왕상2:5~6). 또한 오늘 본문은 다윗의 귀환 직후 다시 분열과 반역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왕의 복귀가 곧 공동체의 완전한 회복을 뜻하지 않음을 드러냅니다. 세바의 외침은 단순한 개인의 반항이 아니라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쌓여 있던 갈등이 정치적 반란으로 폭발한 것이며, 아마사의 지체와 요압의 잔혹한 살인은 다윗이 새 질서를 세우려 해도 실제 역사 속에서는 폭력과 권력 다툼이 더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길 한가운데 피 흘려 쓰러진 아마사 때문에 군사들이 멈춰 서는 장면은 왕국의 앞길이 피와 혼란에 가로막혀 있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죄의 후유증이 얼마나 길고 깊은가를 보여줍니다. 압살롬의 반역이 끝났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죄는 사건 하나로 끝나지 않고, 관계와 공동체와 질서 전체에 계속 흔적을 남깁니다. 왕이 돌아왔으니 다 해결된 것이 아니라, 인간 왕의 복귀만으로는 공동체의 분열과 죄의 후유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성도는 소속된 공동체 안에서 인정받고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분량만큼 섬기고 충성해야 합니다. 나의 유익보다 공동체의 평화를 먼저 구하며, 맡은 자리에서 책임과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