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7:24~18:8.

2026-04-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공의와 사랑 사이에서 주님의 마음을 배우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7:24~18:8
한글성경.
24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18.1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3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4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6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 곳에서 전사자가 많아 이만 명에 이르렀고 8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영어성경.
24David went to Mahanaim, and Absalom crossed the Jordan with all the men of Israel. 25Absalom had appointed Amasa over the army in place of Joab. Amasa was the son of a man named Jether, an Israelite who had married Abigail, the daughter of Nahash and sister of Zeruiah the mother of Joab. 26The Israelites and Absalom camped in the land of Gilead. 27When David came to Mahanaim, Shobi son of Nahash from Rabbah of the Ammonites, and Makir son of Ammiel from Lo Debar, and Barzillai the Gileadite from Rogelim 28brought bedding and bowls and articles of pottery. They also brought wheat and barley, flour and roasted grain, beans and lentils, 29honey and curds, sheep, and cheese from cows’ milk for David and his people to eat. For they said, “The people have become hungry and tired and thirsty in the desert.” 18.1David mustered the men who were with him and appointed over them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2David sent the troops out-a third under the command of Joab, a third under Joab’s brother Abishai son of Zeruiah, and a third under Ittai the Gittite. The king told the troops, “I myself will surely march out with you.” 3But the men said, “You must not go out; if we are forced to flee, they won’t care about us. Even if half of us die, they won’t care; but you are worth ten thousand of us. It would be better now for you to give us support from the city.” 4The king answered, ‘I will do whatever seems best to you.’ So the king stood beside the gate while all the men marched out in units of hundreds and of thousands. 5The king commanded Joab, Abishai and Ittai, ‘Be gentle with the young man Absalom for my sake.’ And all the troops heard the king giving orders concerning Absalom to each of the commanders. 6The army marched into the field to fight Israel, and the battle took place in the forest of Ephraim. 7There the army of Israel was defeated by David’s men, and the casualties that day were great-twenty thousand men. 8The battle spread out over the whole countryside, and the forest claimed more lives that day than the sword.

도움말.
아마사(17:25) 요압의 사촌으로, 압살롬이 요압을 대신해 세운 군사령관
바르실래(17:27) 부유한 길르앗 사람으로, 위기에 처한 다윗을 실제적으로 도운 충성된 사람
에브라임 수풀(18:6) 요단 동편의 산림 지역으로, 지형상 다윗 군대에 유리한 전장이 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전투에 앞서 군사를 어떻게 조직합니까?(18:1~2)
↓아래로 인간..다윗은 전투에 나가는 군 지휘관들에게 어떤 부탁을 합니까?(18:5)
? 물어봐..다윗은 왜 군 지휘관들에게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고 명령합니까?
! 느껴봐..아들의 반역 앞에서도 끝까지 자비와 사랑을 잃지 않은 다윗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누군가의 잘못 앞에서 다윗처럼 자비와 사랑의 마음을 지키려 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용서와 사랑으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이 급히 피하여 마하나임에 이르러 자리를 잡고 압살롬도 요단을 건너 길르앗에 진을 치며 양쪽이 정면충돌을 준비합니다. 이 반역이 실제 내전으로 번지며 익명의 군중이 아니라 사람들의 충성과 도움으로 역사가 움직인다는 점도 보여 줍니다. 소비와 마길과 바르실래의 이름과 출신지를 굳이 적고 그들이 침상과 그릇과 곡식과 꿀과 치즈를 가져와 다윗의 무리를 살렸다고 말하는 것은 다윗의 회복이 갑작스러운 기적처럼만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체적인 사람들의 손길과 후방 지원을 통해 그를 보존하셨음을 드러냅니다. 또 다윗은 쫓겨난 왕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왕으로 대우받고 있습니다. 그는 백성을 점검하고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며 군대를 셋으로 나누어 내보내고 백성도 그를 단순한 피난민의 지도자가 아니라 보호해야 할 중심으로 여기며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다고 말합니다. 겉으로는 압살롬이 예루살렘을 차지했지만, 실제 정통성과 무게가 누구에게 있는지를 분명히 드러냅니다. 더 나아가 이 전쟁의 한가운데에는 다윗의 부정할 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군대를 보내면서도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고 공개적으로 명령하는데 이로써 이 전쟁은 단순한 왕권 다툼이 아니라 아버지가 자기 아들과 싸워야 하는 비극적인 내전이 군사 이야기처럼 진행되면서도 이미 깊은 슬픔과 뒤이을 비탄의 분위기를 미리 깔아 둡니다. 마지막으로, 승패가 인간의 칼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상 깊게 보여 줍니다. 전사자가 많았다고 하면서도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다고 기록하면서 전쟁의 결과가 단지 병력 충돌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환경과 지형까지 사용하여 반역의 흐름을 꺾으시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다윗의 이야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비쳐 줍니다. 죄로 반역한 인간을 향해 여전히 긍휼을 베푸시며, 심판보다 구원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냅니다. 공의와 사랑 사이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것이 참된 믿음의 길입니다. 분노보다 용서로, 심판보다 사랑으로 반응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노보다 용서로, 심판보다 사랑으로 반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