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9:9~23.

2026-04-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연합 공동체를 이루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9:9~23
한글성경.
9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이르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그 땅에서 나가셨고 10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서 죽었거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11다윗 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되 너희는 유다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왕의 말씀이 온 이스라엘이 왕을 왕궁으로 도로 모셔오자 하는 말이 왕께 들렸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느냐 12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3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이어서 항상 내 앞에서 지휘관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14모든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 같이 기울게 하매 그들이 왕께 전갈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께서는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15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족속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길갈로 오니라 16바후림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올 때에 17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 하고 사울 집안의 종 시바도 그의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과 더불어 그와 함께 하여 요단 강을 밟고 건너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18왕의 가족을 건너가게 하며 왕이 좋게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나룻배로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하니 21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니라 22다윗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오늘 나의 원수가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23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

영어성경.
9Throughout the tribes of Israel the people were all arguing with each other saying The king delivered us from the hand of our enemies he is the one who rescued us from the hand of the Philistines But now he has fled the country because of Absalom 10and Absalom whom we anointed to rule over us has died in battle So why do you say nothing about bringing the king back 11King David sent this message to Zadok and Abiathar the priests Ask the elders of Judah Why should you be the last to bring the king back to his palace since what is being said throughout Israel has reached the king at his quarters 12You are my brothers my own flesh and blood So why should you be the last to bring back the king 13And say to Amasa Are you not my own flesh and blood May God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from now on you are not the commander of my army in place of Joab 14He won over the hearts of all the men of Judah as though they were one man They sent word to the king Return you and all your men 15Then the king returned and went as far as the Jordan Now the men of Judah had come to Gilgal to go out and meet the king and bring him across the Jordan 16Shimei son of Gera the Benjamite from Bahurim hurried down with the men of Judah to meet King David 17With him were a thousand Benjamites along with Ziba the steward of Saul’s household and his fifteen sons and twenty servants They rushed to the Jordan where the king was 18They crossed at the ford to take the king’s household over and to do whatever he wished When Shimei son of Gera crossed the Jordan he fell prostrate before the king 19and said to him May my lord not hold me guilty Do not remember how your servant did wrong on the day my lord the king left Jerusalem May the king put it out of his mind 20For I your servant know that I have sinned but today I have come here as the first of the whole house of Joseph to come down and meet my lord the king 21Then Abishai son of Zeruiah said Shouldn’t Shimei be put to death for this He cursed the LORD’s anointed 22David replied What do you and I have in common you sons of Zeruiah This day you have become my adversaries Should anyone be put to death in Israel today Do I not know that today I am king over Israel 23So the king said to Shimei You shall not die And the king promised him on oath

도움말.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12절)..다윗이 유다 지파에게 혈연적 유대감을 호소하며, 자신의 왕권 회복 문제를 형제간의 화합으로 풀어 가려 한 표현입니다.
요단강을 밟고(17절)..다윗을 맞이하기 위해 시므이 일행이 서둘러 건너온 긴박한 상황을 묘사함
요셉의 온 족속(20절) 다윗이 속한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북이스라엘의 열 지파를 가리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유다 장로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압살롬을 피해 도망하는 자신을 저주했던 시므이를 어떻게 대합니까?(23절)
? 물어봐..다윗은 왜 모든 유다 사람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하고, 자신을 저주했던 시므이도 죽이지 않고 용서합니까?
! 느껴봐..왕권을 회복하면서 보복하지 않고, 용서를 통해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는 다윗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공동체 안에서 갈등하며 분노로 반응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힘입어 용서와 화해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다시 왕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슬픔은 지나가고 쫓겨났던 왕이 어떻게 공동체 가운데로 돌아와 무너진 왕권과 질서를 회복하는지, 온 이스라엘과 유다 사이의 미묘한 긴장도 함께 보여 줍니다. 온 이스라엘은 다윗을 다시 모셔 와야 한다고 말하지만, 다윗은 유다 장로들에게 먼저 사람을 보내 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라고 하며 연합을 요청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귀환 준비가 아니라 자신을 버렸던 유다의 마음을 다시 얻고 분열된 공동체를 하나로 묶으려는 정치적이면서도 관계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특히 아마사를 요압 대신 지휘관으로 세우려 한 것은 반역 편에 섰던 이들까지 품으려는 화해의 뜻을 보여 줍니다. 결국 모든 유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기울어 왕을 맞이하기 위해 요단까지 나아오고 다윗은 요단을 건너 왕으로 복귀합니다. 이 장면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추방과 수치의 길이 회복과 영접의 길로 바뀌는 상징적 전환점입니다. 이 기막힌 타임에 시므이가 등장하는데 그는 이전에 다윗을 저주했던 사람이었으나 이제 가장 먼저 내려와 엎드려 용서를 구합니다. 아비새는 그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다윗은 오늘은 사람을 죽일 날이 아니라고 하며 그를 살려 줍니다. 이는 다윗이 자신의 왕권을 피로 확인하려 하지 않고 용서와 인내를 통해 왕 됨을 보여 줍니다. 다윗은 자신이 다시 왕으로 회복된 것이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때문임을 기억했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보복이 아니라 은혜로 세워져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공동체의 연합과 회복을 위해서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동체가 인간의 분노와 보복의 논리를 넘어, 은혜를 힘입어 용서와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은혜의 통로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를 선택해, 사랑으로 하나 된 공동체의 연합을 이루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