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QT큐티체조.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2:5~11.

간단설명. 용서하고 사랑을 나타내라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2:5~11
한글성경.
5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7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9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10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영어성경.
5If anyone has caused grief, he has not so much grieved me as he has grieved all of you, to some extent–not to put it too severely. 6The punishment inflicted on him by the majority is sufficient for him. 7Now instead, you ought to forgive and comfort him, so that he will not be overwhelmed by excessive sorrow. 8I urge you, therefore, to reaffirm your love for him. 9The reason I wrote you was to see if you would stand the test and be obedient in everything. 10If you forgive anyone, I also forgive him. And what I have forgiven–if there was anything to forgive–I have forgiven in the sight of Christ for your sake, 11in order that Satan might not outwit us. For we are not unaware of his schemes.

도움말.
벌받는 것(6절).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여기서는 ‘출교’ 결정으로 보임
앞에서(10절). ‘얼굴 앞에서’란 뜻으로 성도의 생활이 하나님 존전에서 이뤄져야 함을 의미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바울은 성도들에게 ‘근심하게 한 자’를 어떻게 대하라고 합니까?(7~8절)
↓아래로 인간. 바울은 자신의 용서가 누구 앞에서 성도들을 위해 한 것이라고 말합니까?(10~11절)
? 물어봐. 바울이 교회로부터 징계받은 자들을 용서하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그리스도 앞에서 용서하지 못하게 하는 일은 사탄의 계책이라고 말한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아직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사탄의 계책에 속지 않고 용서해야 할 대상을 사랑으로 품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고린도교회에는 바울과 성도들을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는데, 이들은 징계(치리)를 받았습니다(6절). 바울은 이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그들을 그리스도 앞에서 용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10절). 바울에게 대적한 지도자들이 회개를 표현했기 때문에, 바울은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교회가 회복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을 방해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사탄입니다. 바울은 사탄이 성도들로 하여금 용서하지 못하게 계책을 쓴다고 경고합니다(11절). 그 이유는 사탄이 공동체의 화목과 화합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도간의 막힌 담을 헐어 버리기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권징을 통해 죄의 엄중함을 깨달았다면, 이제는 공동체 안의 모든 자들이 성숙하고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그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혹시 나는 아직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까? 오직 교회의 회복을 바라시는 주님만을 생각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내게 잘못한 사람들을 권면하고 용서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