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9. QT큐티체조. 미가 Micah 4:1~5.

간단설명. 말씀 안에 거할 때 주시는 평안

성경본문. 미가 Micah 4:1~5
한글성경.
1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영어성경.
1In the last days the mountain of the LORD’s temple will be established as chief among the mountains; it will be raised above the hills, and peoples will stream to it. 2Many nations will come and say, “Come,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He will teach us his ways, so that we may walk in his paths.” The law will go out from Zion,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3He will judge between many people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strong nations far and wide.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4Every man will sit under his own vine and under his own fig tree, and no one will make them afraid, for the LORD Almighty has spoken. 5All the nations may walk in the name of their gods; we will walk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for ever and ever.

도움말.
끝 날(1절). 끝 날은 구약성경에 14회 정도 사용된 ‘세상의 끝’, ‘종말’을 의미함. 이 종말은 세상의 악을 물리치고 궁극적으로 승리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날을 뜻함.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회복의 날이지만,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심판의 날이기도 함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2절). 하나님의 길에 관한 가르침은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해 모든 민족으로 흘러가게 될 것을 나타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미가는 종말에 하나님의 전에 이르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말합니까?(2절)
⬇ 아래로 인간. 종말에 이르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해 많은 민족들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3~4절)
? 물어봐. 미가는 왜 종말의 때에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게 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할 때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힘든 상황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평안을 얻은 적은 언제입니까? 종말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미가는 종말에 나타날 징조를 설명하면서, 모든 민족이 ‘여호와의 산’에 모여든다고 말합니다(1~2절). 이 산은 거룩한 산으로 하나님의 가르침이 이곳에서부터 예루살렘을 넘어 모든 민족으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회복을 누리게 되지만, 불순종하는 사람은 심판받게 될 것임을 미가는 가르칩니다. 이로 인해 민족들 간의 다툼을 막아 낼 군대나 무기는 무용지물이 되며, 각 사람은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아 평안과 화평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3~4절). 이처럼 미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하에 이뤄지는 일임을 드러내면서, 하나님만이 진정한 평화를 이루실 수 있는 분임을 선포합니다. 정리하면, 하나님만이 칼을 보습으로 바꾸고, 창을 낫으로 바꾸는 참된 평화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머물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샬롬을 경험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는 능력을 인정하고 행하는 데 힘쓰는 자입니까? 말씀을 붙잡고 말씀대로 살아,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을 경험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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