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3:20~30.

간단설명. 성령을 모독하지 않으려면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3:20~30
한글본문.
20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영어본문.
20Then Jesus entered a house, and again a crowd gathered, so that he and his disciples were not even able to eat. 21When his family heard about this, they went to take charge of him, for they said, “He is out of his mind.” 22And the teachers of the law who came down from Jerusalem said, “He is possessed by Beelzebub! By the prince of demons he is driving out demons.” 23So Jesus called them and spoke to them in parables: “How can Satan drive out Satan? 24If a kingdom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kingdom cannot stand. 25If a house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house cannot stand. 26And if Satan opposes himself and is divided, he cannot stand; his end has come. 27In fact, no one can enter a strong man’s house and carry off his possessions unless he first ties up the strong man. Then he can rob his house. 28I tell you the truth, all the sins and blasphemies of men will be forgiven them. 29But whoever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ever be forgiven; he is guilty of an eternal sin.” 30He said this because they were saying, “He has an evil spirit.”

도움말.
붙들러 나오니(21절). 원어로 ‘크라테사이’. ‘체포하다’는 뜻으로 과격한 의미의 동사임.
미쳤다(21절). 원어로 ‘엑세스테’. 유대인은 미친 상태를 귀신 들린 상태로 간주했음.
바알세불(22절). 히브리어 ‘바알제불’을 음역한 것으로 ‘귀신의 왕’, ‘거처들의 주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무엇이라 비난했습니까?(22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의 비난에 어떤 비유로 반박하셨습니까?(23~27절)
? 물어봐.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모함하고 대적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가 영원한 죄가 된다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말씀의 성취와 성령의 역사를 의심해 인내하지 못했던 문제는 무엇입니까? 성령의 역사하심을 온전히 믿고 구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께서 귀신 들렸다고 생각해 나사렛에서부터 가버나움까지 찾아옵니다(21절). 또한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귀신을 쫓아내는 예수님을 보고서도 하나님의 권위를 소유한 분이라 인정할 수 없었기에 바알세불에 붙들렸다고 주장합니다(22절). 이에 예수님께서는 나라와 가정이 스스로 분쟁하면 망하듯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없으며, 사탄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사탄보다 힘센 자라야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23~27절). 사실 귀신을 쫓아내는 모습은 사탄이 예수님께 결박당했음을 보여 주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는 죄를 ‘영원한 죄’라 하시며(28~29절), 자신의 가족이든 종교지도자든 예외일 수 없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처럼 선입견과 기득권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뜻을 막는 자는 결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항상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막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도록 늘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가졌던 순전한 사랑이 회복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들이 세워지도록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2-11.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3:7~19.

간단설명. 제자로 부름받은 자라면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3:7~19
한글본문.
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13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영어본문.
7″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in their hearts,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9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 He said to the paralytic, 11″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12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13Once again Jesus went out beside the lake. A large crowd came to him, and he began to teach them. 14As he walked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Jesus told him, and Levi got up and followed him. 15While Jesus was having dinner at Lev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16When the teachers of the law who were Pharisees saw him eating with the “sinners” and tax collectors, they asked his disciples: “Why does he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17On hearing this, Jesus said to them,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18Now John’s disciples and the Pharisees were fasting. Some people came and asked Jesus, “How is it that John’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of the Pharisees are fasting, but yours are not?” 19Jesus answered, “How can the guests of the bridegroom fast while he is with them? They cannot, so long as they have him with them.

도움말.
눅 6:12~13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귀신들이 예수님 앞에서 보인 반응과 예수님의 대응 방법은 무엇입니까?(11~12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어떤 자들을 제자로 부르셨으며, 이들을 세운 목적과 이유는 무엇입니까?(13~15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 느껴봐. 자신의 삶을 통해 제자들을 사명자로 세우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게 기적이나 개인적 유익을 쫓는 무리 같은 모습이 아직 남아 있다면 무엇입니까? 부름받은 제자로서 예수님의 모습 중 꼭 본받고 실천하고 싶은 모습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마가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제자’와 ‘무리’로 구분합니다(7절). 귀신들도 인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유익을 얻고자 몰려드는 무리에게는 복음 전파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11~12절). 오히려 산에 오르셔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신 후,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택해 사도로 부르셨습니다(13절, 참조 눅 6:12~13). 사실 예수님의 방법은 이적 중심의 복음 전파보다 힘이 들며, 선발된 자들이 특출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 아니기에 여러모로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과 동거함으로 그 인격과 삶을 배운 제자들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원하셨습니다. 비록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주님의 뜻을 배워야 주님의 방법대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에 제자 삼는 사역을 감행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자신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선택과 주권은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삶을 배우는 데 힘쓰는 자가 돼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았음에 감사드리며, 배움을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2-09.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2:23~3:6.

간단설명. 안식일에 선을 행하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2:23~3:6
한글본문.
23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26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3.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영어본문.
23One Sabbath Jesus was going through the grainfields, and as his disciples walked along, they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24The Pharisees said to him, “Look, why are they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25He answered,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and in need? 26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ate the consecrated bread, which is lawful only for priests to eat. And he also gave some to his companions.” 27Then he said 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not man for the Sabbath. 28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3.1Another time he went into the synagogue, and a man with a shriveled hand was there. 2Some of them were looking for a reason to accuse Jesus, so they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heal him on the Sabbath. 3Jesus said to the man with the shriveled hand, “Stand up in front of everyone.” 4Then Jesus asked them, “Which is lawful on the Sabbath: to do good or to do evil, to save life or to kill?” But they remained silent. 5He looked around at them in anger and, deeply distressed at their stubborn hearts,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He stretched it out, and his hand was completely restored. 6Then the Pharisees went out and began to plot with the Herodians how they might kill Jesus.

도움말.
이삭을 자르니(2:23).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이삭을 자른 행위를 추수로 간주해 안식일에 금지된 노동을 했다고 판단함.
한쪽 손 마른 사람(3:1). 손이 오그라들어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을 뜻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제자들이 율법을 어겼다는 바리새인들의 지적에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2:25~28)
⬇ 아래로 인간. 회당 안에 있던 사람들과 손 마른 사람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3:4~5)
? 물어봐. 예수님께서 다윗을 예로 들어 제자들을 변호하시고, 바리새인들의 의도를 알면서도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덫에 걸리는 위험에도 생명 사역을 감행하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안식일인 주일을 선하게 보내지 못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나는 안식일에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본문에는 안식일과 관련된 두 가지 사건이 등장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이삭을 자른 사건입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바리새인들은 이삭을 자른 행위를 추수로 간주해 제자들이 안식일에 금지된 일을 했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사례를 들어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날이며,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선포하십니다(2:25~28). 두 번째는 바리새인들이 한쪽 손 마른 사람을 회당에 두고 예수님께서 그를 고치시는지를 주시한 사건입니다. 당시 병을 고치는 행위도 일종의 일이기에 안식일에는 행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공개적으로 그 사람을 고쳐 주셨으며, 생명을 살리는 사역의 중요성을 스스로 입증하셨습니다(3:4~5). 이처럼 사역의 궁극적 목적을 오해해 본질을 행하지 않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습니다.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는 선한 일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질이 무엇인지 깨달아 예수님처럼 생명을 살리는 선한 일을 행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2-08.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2:13~22.

간단설명. 율법의 틀에 갇힌 껍데기 신앙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2:13~22
한글본문.
13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8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13Once again Jesus went out beside the lake. A large crowd came to him, and he began to teach them. 14As he walked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Jesus told him, and Levi got up and followed him. 15While Jesus was having dinner at Lev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16When the teachers of the law who were Pharisees saw him eating with the “sinners” and tax collectors, they asked his disciples: “Why does he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17On hearing this, Jesus said to them,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18Now John’s disciples and the Pharisees were fasting. Some people came and asked Jesus, “How is it that John’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of the Pharisees are fasting, but yours are not?” 19Jesus answered, “How can the guests of the bridegroom fast while he is with them? They cannot, so long as they have him with them. 20But the time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will be taken from them, and on that day they will fast. 21″No one sews a patch of unshrunk cloth on an old garment. If he does, the new piece will pull away from the old, making the tear worse. 22And no one pours new wine into old wineskins. If he does, the wine will burst the skins, and both the wine and the wineskins will be ruined. No, he pours new wine into new wineskins.”

도움말.
많은 세리와 죄인들(15절). 세리가 곧 죄인이라는 의미. 세리나 도축업자 등은 율법에서 부정한 직업군에 속함.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22절). 예수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종교 체제를 지칭함. 기존 유대교 체제에서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예수님의 사역을 담을 수 없음을 의미함.
마 9: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하는 것을 보고 무엇이라 말합니까?(16절)
⬇ 아래로 인간.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는 장면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께 무슨 질문을 합니까?(18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자신을 의사와 신랑으로 비유해 말씀하시고자 한 바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율법에 갇혀 형식적인 신앙에 머물고 있던 유대인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안에 율법의 틀에 갇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 하는 태도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형식에 갇힌 신앙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길을 가시다가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참조 마 9:9), 그의 집에서 세리들과 함께 식사교제를 하셨습니다(14~15절). 그러자 서기관들은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어떻게 죄인들과 식사할 수 있느냐고 비난합니다(16절). 이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죄인을 부르기 위해 오셨기에, 죄인과의 교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임을 강조하십니다(17절). 한편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는지 질문했습니다(18절).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혼인하는 신랑에 비유하시며 잔칫날에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며, 장차 신랑을 빼앗길 고난의 때에 금식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19~20절). 이처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율법의 형식에 갇힌 자들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았습니다. 혹시 내 신앙도 경건의 모양새만 갖춘 껍데기 신앙은 아닌지 늘 점검하고 바로잡기를 바랍니다. 형식적인 신앙을 버리고 예수님을 바로 알아 신앙의 본질을 지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2-07.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2:1~12.

간단설명.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2:1~12
한글본문.
1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영어본문.
1A few days later,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2So many gathered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Some men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carried by four of them. 4Since they could not get him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above Jesus and, after digging through it, lowered the mat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5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6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thinking to themselves, 7″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in their hearts,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9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 He said to the paralytic, 11″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12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도움말.
지붕(4절). 당시 팔레스타인의 주택은 1층 평지붕 형태였으며, 지붕은 작업이나 취침을 위한 용도로 사용됐음.
상(4절). 헬라어로 ‘크라바톤’. 침대 또는 매트리스를 뜻함
하나님 한 분 외에는…죄를 사하겠느냐(7절).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모독했다는 뜻으로, 이는 돌로 쳐 죽일만한 심각한 죄로 간주됐으며 예수님에 대한 공식적 비난의 근거가 됨(막 14:61~64)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가르치실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3~4절)
⬇ 아래로 인간.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5절)
? 물어봐. 네 사람이 지붕을 뜯으면서까지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인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중풍병자를 고치기 위해 믿음의 모험을 감행한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이웃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겪었던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가시자 사람들이 몰려들어 늦게 온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1~2절). 그때 네 사람이 예수님께만 가면 낫는다는 믿음으로 한 중풍병자를 고치기 위해 모험을 감행합니다. 그들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예수님께 달아 내립니다(3~4절).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5절). 그러자 그곳에 있던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 사함을 명했으므로 신성을 모독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의중을 꿰뚫어 보시고, 자신에게 하나님의 권세가 있음을 증명하시기 위해 중풍병자에게 선포하십니다(6~10절). “일어나 누웠던 상을 가지고 가라”는 명령을 통해 자신의 신적 권능을 보이셨습니다(11~12절). 이처럼 예수님이 영육 간의 병을 고쳐 주시는 전능한 분임을 믿는 자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혹시 나는 예수님에 대해 서기관처럼 오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온전함을 얻기를 소원합니다.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세상에 알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2-06.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1:40~45.

간단설명. 나가서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1:40~45
한글본문.

40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45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영어본문.
40A man with leprosy came to him and begged him on his knees,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41Filled with compassion,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42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 and he was cured. 43Jesus sent him away at once with a strong warning: 44″See that you don’t tell this to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for your cleansing, as a testimony to them.” 45Instead he went out and began to talk freely, spreading the news. As a result, Jesus could no longer enter a town openly but stayed outside in lonely places. Yet the people still came to him from everywhere.

간단설명.
나병 환자(40절). 백선에서 한센병에 이르기까지 여러 심각한 피부병을 가진 자들로, 질병의 고통뿐 아니라 종교적으로 불결하게 여겨져 가족과 공동체에서 격리됨(레 13~14장)
레 14:2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나병 환자는 예수님께 무슨 말을 했고, 이후 어떤 변화를 경험했습니까?(40~42절)
⬇ 아래로 인간. 병이 깨끗하게 나은 나병 환자는 어떻게 행동합니까?(45절)
? 물어봐. 나병 환자가 예수님의 엄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널리 전파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치유를 경험한 나병 환자가 널리 예수님을 전파한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치유를 경험한 나병 환자처럼 주님께 받은 은혜를 기쁘게 전파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 받은 은혜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한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고쳐 달라고 간청하자, 예수님께서는 그를 불쌍히 여기셔서 정결법 규정에도 개의치 않고 나병 환자에게 손을 대 깨끗하게 치유하십니다(40~41절). 그리고 그에게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구약의 율법대로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고 예물을 드려 그가 깨끗해진 사실을 입증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44절, 참조 레 14:2 이하). 하지만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는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치유의 은혜를 도저히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45절). 그래서 예수님의 엄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병 고침을 전해 널리 퍼지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예수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적한 곳에 계시게 됐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까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 은혜를 입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 은혜를 주변에 전하게 돼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어떤 은혜를 받았습니까? 그 은혜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은혜를 잊지 말고 매일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2-05.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1:32~39.

간단설명.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더니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1:32~39
한글본문.
32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35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영어본문.
32That evening after sunset the people brought to Jesus all the sick and demon-possessed. 33The whole town gathered at the door, 34and Jesus healed many who had various diseases. He also drove out many demons, but he would not let the demons speak because they knew who he was. 35Very early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dark, Jesus got up, left the house and went off to a solitary place, where he prayed. 36Simon and his companions went to look for him, 37and when they found him, they exclaimed: “Everyone is looking for you!” 38Jesus replied, “Let us go somewhere else–to the nearby villages–so I can preach there also. That is why I have come.” 39So he traveled throughout Galilee, pr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driving out demons.

도움말.
저물어 해 질 때(32절). 유대인의 하루는 해 질 때 시작됨. 안식일이 끝나자 사람들이 병자를 예수께 데려올 수 있었음.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33절). 예수님의 사역에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한 것을 묘사함
새벽 아직도 밝기 전(35절).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바쁘게 사역하는 중에도 어떻게 기도 시간을 확보하셨습니까?(35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찾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36~38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새벽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바쁜 사역 중에도 시간과 장소를 구별해 기도하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기도하는 시간과 장소는 언제 어디입니까?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기도 시간을 지키려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저물어 해 질 때가 되자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들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사람들을 고치시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십니다(34절). 이후 예수님께서는 새벽이 밝기도 전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35절). 저물어 해 질 때부터 ‘온 동네’의 병든 자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느라 몹시 피곤한 상태였을 텐데, 마가는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에 일어나 기도하러 가셨다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바쁘고 고단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고, 이후에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 전파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셨습니다(38절).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한계를 느끼는 시간 속에서도 반드시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과연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기도하는 시간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삶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반드시 지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