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5.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1:32~39.

간단설명.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더니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1:32~39
한글본문.
32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35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영어본문.
32That evening after sunset the people brought to Jesus all the sick and demon-possessed. 33The whole town gathered at the door, 34and Jesus healed many who had various diseases. He also drove out many demons, but he would not let the demons speak because they knew who he was. 35Very early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dark, Jesus got up, left the house and went off to a solitary place, where he prayed. 36Simon and his companions went to look for him, 37and when they found him, they exclaimed: “Everyone is looking for you!” 38Jesus replied, “Let us go somewhere else–to the nearby villages–so I can preach there also. That is why I have come.” 39So he traveled throughout Galilee, pr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driving out demons.

도움말.
저물어 해 질 때(32절). 유대인의 하루는 해 질 때 시작됨. 안식일이 끝나자 사람들이 병자를 예수께 데려올 수 있었음.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33절). 예수님의 사역에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한 것을 묘사함
새벽 아직도 밝기 전(35절).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바쁘게 사역하는 중에도 어떻게 기도 시간을 확보하셨습니까?(35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찾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36~38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새벽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바쁜 사역 중에도 시간과 장소를 구별해 기도하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기도하는 시간과 장소는 언제 어디입니까?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기도 시간을 지키려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저물어 해 질 때가 되자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들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사람들을 고치시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십니다(34절). 이후 예수님께서는 새벽이 밝기도 전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35절). 저물어 해 질 때부터 ‘온 동네’의 병든 자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느라 몹시 피곤한 상태였을 텐데, 마가는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에 일어나 기도하러 가셨다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바쁘고 고단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고, 이후에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 전파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셨습니다(38절).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한계를 느끼는 시간 속에서도 반드시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과연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기도하는 시간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삶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반드시 지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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