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4. QT큐티체조. 로마서 Romans 4:13~25.

2021-08-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견고한 믿음으로 은혜의 상속자 되기

성경본문. 로마서 Romans 4:13~25
한글성경.
13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영어성경.
13It was not through law that Abraham and his offspring received the promise that he would be heir of the world, but through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 14For if those who live by law are heirs, faith has no value and the promise is worthless, 15because law brings wrath. And where there is no law there is no transgression. 16Therefore, the promise comes by faith, so that it may be by grace and may be guaranteed to all Abraham’s offspring–not only to those who are of the law but also to those who are of the faith of Abraham. He is the father of us all. 17As it is written: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He is our father in the sight of God, in whom he believed–the God who gives life to the dead and calls things that are not as though they were. 18Against all hope, Abraham in hope believed and so beca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just as it had been said to him, “So shall your offspring be.” 19Without weakening in his faith, he faced the fact that his body was as good as dead–since he was about a hundred years old–and that Sarah’s womb was also dead. 20Yet he did not waver through unbelief regarding the promise of God, but was strengthened in his faith and gave glory to God, 21being fully persuaded that God had power to do what he had promised. 22This is why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23The words “it was credited to him” were written not for him alone, 24but also for us, to whom God will credit righteousness–for us who believe in him who raised Jesus our Lord from the dead. 25He was delivered over to death for our sins and was raised to life for our justification.

도움말.
상속자(13절). 헬라어로 ‘클레로노모스’이며, 법적으로 할당된 유산을 받는 사람을 의미함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25절).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을 때,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인류의 죄에 대한 대가 지불로 여기셨음. 이로 인해 진노가 아닌 의롭게 여기심의 은혜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짐
창 18:10~11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합니까?(18~21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어떤 사람이 의로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까?(23~24절)
? 물어봐.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가 의롭다고 여김을 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십자가 은혜를 잊고 내 의에 취해 살았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은혜의 복음을 믿고 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바라고 믿었다고 말합니다(18절).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아들의 출산을 약속받았을 때, 그의 나이는 99세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성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19절, 참조 창 18:10~11). 또한 바울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20절). 오히려 믿음이 견고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확신했다고 설명합니다(21절). 이처럼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은 결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라 여겼기에, 생사화복(生死禍福)의 결정권자가 하나님이심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은 아브라함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는 자라면, 아브라함처럼 의롭다 칭함받는 은혜의 상속자로 살게 됨을 기억합시다. 아브라함처럼 견고한 믿음으로 무장해, 은혜의 상속자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