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31. QT큐티체조. 로마서 Romans 8:31~39.

2021-08-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성경본문. 로마서 Romans 8:31~39
한글성경.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영어성경.
31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2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33Who will bring any charge against those whom God has chosen? It is God who justifies. 34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35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36As it is written: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37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38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39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도움말.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1절). 사탄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등을 돌리도록 할 수 없다는 뜻임
고발(33절). 죄를 범한 사람의 기소와 처벌을 주장할 때 사용하는 법정 용어
적신(35절). ‘벌거벗은 몸’이란 뜻으로, 황폐함 또는 죽음 직전의 처참한 상태를 상징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증거가 무엇이라고 합니까?(32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성도를 향해 갖고 있는 분명한 확신은 무엇입니까?(38~39절)
? 물어봐. 성도는 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어질 수 없습니까?
! 느껴봐.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바울의 선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게 하나님의 사랑을 잊게 만드는 절망과 고통의 문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복음의 비밀을 밝힌 후 뜨거운 가슴을 갖고 여섯 가지 질문 형식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이런 고백은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자기 백성에게 주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구원해 주심에 대한 확신에 찬 선포입니다(31~35절). 비록 성도는 허물과 약점이 있지만 이 모든 상황을 이기시는 하나님께서 완전하시기 때문에, 바울의 고백처럼 환난과 곤고, 박해와 기근, 적신, 위험, 칼 앞에서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을 사는 성도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을 날마다 확인하며 살아야 합니다(36~39절). 그 어떤 권세자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한없이 무력한 존재이기에, 성도는 결코 예수님을 통해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음을 잊지 맙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어떤 고난과 위험도 넉넉히 이기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