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4.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9:22~27.

2022-02-0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움 없이 전하라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9:22~27
한글성경.
22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23그러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대를 이어 종이 되어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리라 하니 24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들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25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26여호수아가 곧 그대로 그들에게 행하여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27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영어성경.
22Then Joshua summoned the Gibeonites and said, “Why did you deceive us by saying, ‘We live a long way from you,’ while actually you live near us? 23You are now under a curse: You will never cease to serve as woodcutters and water carriers for the house of my God.” 24They answered Joshua, “Your servants were clearly told how the LORD your God had commanded his servant Moses to give you the whole land and to wipe out all its inhabitants from before you. So we feared for our lives because of you, and that is why we did this. 25We are now in your hands. Do to us whatever seems good and right to you.” 26So Joshua saved them from the Israelites, and they did not kill them. 27That day he made the Gibeonites woodcutters and water carriers for the community and for the altar of the LORD at the place the LORD would choose. And that is what they are to this day.

도움말.
하나님의 집(23절). 당시에는 성전이 없었으므로 성막을 가리킨다고 봐야 함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27절). 성막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하게 됐음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기브온 사람들은 자신들이 거짓말을 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설명합니까?(24절)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어떻게 하기로 결정합니까?(23, 26~27절)
? 물어봐. 기브온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약속을 듣고 두려워합니까?
! 느껴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약속 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기브온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붙잡고 더욱 담대해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움 없이 전하는 자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책망하며 자신들을 속인 이유를 묻습니다. 이에 기브온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나안 땅 주민들을 멸하라고 하셨음을 듣고 두려워 거짓말을 했다고 답하며, 그들에게는 거짓말이 생명을 부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고백합니다(24절). 이에 여호수아는 조약대로 그들을 살려 주는 대신 여호와의 제단을 위한 일꾼으로 살라고 명합니다(23, 27절).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기브온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언약을 듣기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기브온은 결코 작은 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을 듣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자에게 세상에 대한 두려움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나를 통해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하며, 위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담대히 전하는 자로 온전히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모든 상황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03.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9:16~21.

2021-02-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그의 뜻을 분별해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9:16~21
한글성경.
16그들과 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 함을 들으니라 17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여러 성읍들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성읍들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라 18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19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20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으로 말미암아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21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 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었더라

영어성경.
16Three days after they made the treaty with the Gibeonites, the Israelites heard that they were neighbors, living near them. 17So the Israelites set out and on the third day came to their cities: Gibeon, Kephirah, Beeroth and Kiriath Jearim. 18But the Israelites did not attack them, because the leaders of the assembly had sworn an oath to them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whole assembly grumbled against the leaders, 19but all the leaders answered, “We have given them our oath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and we cannot touch them now. 20This is what we will do to them: We will let them live, so that wrath will not fall on us for breaking the oath we swore to them.” 21They continued, “Let them live, but let them be woodcutters and water carriers for the entire community.” So the leaders’ promise to them was kept.

도움말.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18절). 기브온에게 속은 지도자들을 향한 백성의 원망의 목소리
삼하 21:1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이스라엘은 기브온과 조약을 맺은 후, 어떤 진실을 알게 됩니까?(16절)
⬇ 아래로 인간. 속임수로 조약을 맺은 기브온 주민들은 어떻게 됩니까?(21절)
? 물어봐. 기브온의 속임수를 안 족장들이 그들과의 언약을 파기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족장들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최근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은 결정을 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내 오판에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은 기브온 주민과 조약을 맺은 후 3일이 지나서야 그들이 진멸해야 할 족속임을 알게 됩니다(16절). 그러자 이스라엘 회중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마음대로 조약을 맹세한 족장들에게 불평을 쏟아 냅니다(18절). 사실 족장들의 행동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행한 것이기에 무조건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 조약은 파기하거나 번복할 수 없었습니다. 조약을 파기하면 이방인들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땅에 떨어져, 더 큰 환난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20절). 훗날 사울왕이 기브온 사람을 죽였다가 다윗의 시대에 기근을 겪게 됐던 것이 한 예입니다(참조 삼하 21:1).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께 묻지 않은 결정이 공동체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늘 하나님의 뜻을 먼저 분별해야 합니다. 나는 잘못된 결정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행동을 하기 위해 힘쓰는 자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분별하며, 그 뜻에 맞게 믿음으로 행동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02.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9:11~15.

2021-02-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항상 여호와께 간구해야 산다.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9:11~15
한글성경.
11그러므로 우리 장로들과 우리 나라의 모든 주민이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행할 양식을 손에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종들이니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라 하였나이다 12우리의 이 떡은 우리가 당신들에게로 오려고 떠나던 날에 우리들의 집에서 아직도 뜨거운 것을 양식으로 가지고 왔으나 보소서 이제 말랐고 곰팡이가 났으며 13또 우리가 포도주를 담은 이 가죽 부대도 새 것이었으나 찢어지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 옷과 신도 여행이 매우 길었으므로 낡아졌나이다 한지라 14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영어성경.
11And our elders and all those living in our country said to us, ‘Take provisions for your journey; go and meet them and say to them, “We are your servants; make a treaty with us.” ‘ 12This bread of ours was warm when we packed it at home on the day we left to come to you. But now see how dry and moldy it is. 13And these wineskins that we filled were new, but see how cracked they are. And our clothes and sandals are worn out by the very long journey.” 14The men of Israel sampled their provisions but did not inquire of the LORD. 15Then Joshua made a treaty of peace with them to let them live, and the leaders of the assembly ratified it by oath.

도움말.
아직도 뜨거운 것을 양식으로 가지고 왔으나(12절). 기브온 주민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양식이 오랜 시간이 지나 마르고 쓸모없게 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들이 근처의 주민이 아니라 멀리서 온 것처럼 속임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15절). 여호수아는 기브온 주민들에게 속아 하나님께 묻지 않고 조약을 맺는 실수를 함
신 7: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기 위해 자신들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11절)
⬇ 아래로 인간. 이스라엘이 기브온과 조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놓친 것은 무엇입니까?(14~15절)
? 물어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조약을 체결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께 묻지 않고 기브온과 조약을 체결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판단과 경험에 의지해 일을 진행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기브온 주민들은 자신들을 종이라고 낮추면서, 이스라엘에 조약 체결을 제안합니다(11절). 사실 그들과의 조약은 하나님께서 금하셨던 가나안 민족과의 조약이었습니다(참조 신 7:2). 그런데 기브온 주민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떡과 포도주를 담은 부대, 옷과 신발의 상태를 보여 주면서, 자신들이 멀리서 온 사람들이라고 이스라엘을 속입니다(12~13절). 문제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전혀 묻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는 행위는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으로, 승리를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묻는 최고의 전략을 잊고, 그들과 화친 조약을 체결합니다(14~15절). 이처럼 하나님께 묻지 않으면, 판단력과 분별력이 어두워져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 위해서 기도보다 안전한 전략은 없습니다. 내 경험과 판단을 의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하나님께 여쭙는 기도만이 문제를 푸는 유일한 길임을 기억합시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겸손히 묻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경험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