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5.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10:1~8.

2022-02-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10:1~8
한글성경.
1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3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이르되 4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6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영어성경.
1Now Adoni-Zedek king of Jerusalem heard that Joshua had taken Ai and totally destroyed it, doing to Ai and its king as he had done to Jericho and its king, and that the people of Gibeon had made a treaty of peace with Israel and were living near them. 2He and his people were very much alarmed at this, because Gibeon was an important city, like one of the royal cities; it was larger than Ai, and all its men were good fighters. 3So Adoni-Zedek king of Jerusalem appealed to Hoham king of Hebron, Piram king of Jarmuth, Japhia king of Lachish and Debir king of Eglon. 4″Come up and help me attack Gibeon,” he said, “because it has made peace with Joshua and the Israelites.” 5Then the five kings of the Amorites–the kings of Jerusalem, Hebron, Jarmuth, Lachish and Eglon–joined forces. They moved up with all their troops and took up positions against Gibeon and attacked it. 6The Gibeonites then sent word to Joshua in the camp at Gilgal: “Do not abandon your servants. Come up to us quickly and save us! Help us, because all the Amorite kings from the hill country have joined forces against us.” 7So Joshua marched up from Gilgal with his entire army, including all the best fighting men. 8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of them; I have given them into your hand. Not one of them will be able to withstand you.”

도움말.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8절). 기브온의 속임수로 맺어진 동맹이었으나, 하나님께서도 이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셨음을 알 수 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가나안 왕들이 기브온을 공격하려 하자,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요청합니까?(6절)
⬇ 아래로 인간. 기브온의 요청에 대한 여호수아의 반응과 하나님의 말씀은 어떠합니까?(7~8절)
? 물어봐. 하나님께서는 왜 여호수아에게 전쟁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이스라엘의 실수로 시작된 전쟁임에도 승리를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실수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까지 책임을 다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기브온 족속은 가나안의 큰 성읍으로 전쟁에 능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2절). 이런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자,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이에 아도니세덱은 기브온을 응징하고자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과 함께 군대를 일으킵니다. 위기에 처한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3~6절). 비록 속임수로 맺은 동맹이었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일이었기에 기브온을 돕기 위해 출정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이 전쟁의 결과를 여호수아의 손에 넘겼다고 말씀하시며 승리를 약속하십니다(7~8절). 분명 이스라엘과 기브온 간의 조약은 기브온의 속임수로 체결됐지만 여호수아는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맺어진 조약에 책임을 다했고, 하나님께서도 외면하지 않으시며 전쟁에 참여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사역에 실수 없이 동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주님 앞에서 실수를 인정하며 신실하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내 실수와 연약함에 절망하지 않고, 모든 일을 선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