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10:16~21.

2022-02-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순종하라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10:16~21
한글성경.
16그 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17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들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니 18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19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20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살륙하여 거의 멸하였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들로 들어간 고로 21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영어성경.
16Now the five kings had fled and hidden in the cave at Makkedah. 17When Joshua was told that the five kings had been found hiding in the cave at Makkedah, 18he said, “Roll large rocks up to the mouth of the cave, and post some men there to guard it. 19But don’t stop! Pursue your enemies, attack them from the rear and don’t let them reach their cities, for the LORD your God has given them into your hand.” 20So Joshua and the Israelites destroyed them completely–almost to a man–but the few who were left reached their fortified cities. 21The whole army then returned safely to Joshua in the camp at Makkedah, and no one uttered a word against the Israelites.

도움말.
막게다의 굴(16절). 팔레스타인에는 석회암층이 빗물에 녹아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 많았는데, 막게다지역이 대표적이었음. 지중해 해변에서 약 6km 거리의 내륙에 있던 곳으로 추정됨
신 20:16~18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여호수아는 막게다 굴에 아모리 다섯 왕들이 숨었다는 보고를 받고 어떻게 반응합니까?(18~19절)
⬇ 아래로 인간. 전쟁을 마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주변 족속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21b절)
? 물어봐. 여호수아는 왜 아모리 다섯 왕에 대한 처리를 뒤로 하고 후군을 치라고 명령합니까?
! 느껴봐. 다섯 왕을 잡은 후 후군까지 쳐서 대승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말씀에 순종하지 못해 후회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영적 전투에서 최후 승리를 얻기 위해 내게 필요한 모습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은 이스라엘 군대에게 쫓겨 막게다 동굴로 피신합니다(16절). 그들은 가나안 남부 지역을 잘 알았기에, 가장 안전한 피신처를 택해 몸을 숨긴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수아가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여호수아는 동굴 입구를 큰 돌로 막아 지키라고 명한 후 나머지 군사들에게는 지체하지 말고 후군을 치도록 명령합니다(17~19절). 사실 여호수아는 아모리 다섯 왕을 죽이는 것으로 전쟁을 끝마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나안 족속을 최대한 진멸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기에 이스라엘 군대가 결정적인 승기를 잡은 시점에서 지체 없이 이런 결정을 내렸던 것입니다(참조 신 20:16~18). 이처럼 이스라엘이 전쟁을 마치고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끝까지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 전투에 임할 때,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명령에 지체 없이 반응하고 순종할 때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됨을 기억합시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하나님의 명령에 지체 없이 순종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