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11:16~23.

2022-02-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을 신뢰해야 승리를 주신다.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11:16~23
한글성경.
16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영어성경.
16So Joshua took this entire land: the hill country, all the Negev, the whole region of Goshen, the western foothills, the Arabah and the mountains of Israel with their foothills, 17from Mount Halak, which rises toward Seir, to Baal Gad in the Valley of Lebanon below Mount Hermon. He captured all their kings and struck them down, putting them to death. 18Joshua waged war against all these kings for a long time. 19Except for the Hivites living in Gibeon, not one city made a treaty of peace with the Israelites, who took them all in battle. 20For it was the LORD himself who hardened their hearts to wage war against Israel, so that he might destroy them totally, exterminating them without mercy,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1At that time Joshua went and destroyed the Anakites from the hill country: from Hebron, Debir and Anab, from all the hill country of Judah, and from all the hill country of Israel. Joshua totally destroyed them and their towns. 22No Anakites were left in Israelite territory; only in Gaza, Gath and Ashdod did any survive. 23So Joshua took the entire land, just as the LORD had directed Moses, and he gave it as an inheritance to Israel according to their tribal divisions. Then the land had rest from war.

도움말.
창 12:6~7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민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여호수아가 정복한 가나안 땅의 범위는 어디입니까?(16~17절)
⬇ 아래로 인간. 이스라엘 자손이 전쟁의 결과로 얻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21~23절)
? 물어봐.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을 제외하고 이스라엘이 모든 땅을 다 점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 중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일지라도 말씀을 온전히 신뢰해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여호수아는 남쪽으로는 브엘세바 아래의 할락산부터 북쪽으로는 레바논평원의 바알갓 성읍에 이르기까지 가나안 땅을 점령합니다(16~17절). 이로써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시며, 반드시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십니다(참조 창 12:6~7). 이스라엘은 수많은 가나안 족속을 정복했는데, 여기에는 아낙 자손도 포함됩니다. 과거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을 정탐했던 정탐꾼 열 명은 거대한 아낙 자손과 이스라엘 백성을 비교하면서, 자신들을 메뚜기로 비하했습니다(참조 민 13:33). 당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이들을 이길 수 있다고 확신했는데, 결국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신뢰한 여호수아를 통해 최후 승리를 주십니다. 이처럼 아낙의 진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신뢰하는 자와 동행하시며 역사를 완성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일지라도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약속에 대한 믿음만이 승리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임을 기억합시다. 언제나 상황과 상관없는 믿음을 소유하며, 최후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