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7:11-17.

2024-02-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7:11-17
한글성경.
11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영어성경.
11Soon afterward, Jesus went to a town called Nain, and his disciples and a large crowd went along with him. 12As he approached the town gate, a dead person was being carried out–the only son of his mother, and she was a widow. And a large crowd from the town was with her. 13When the Lord saw her, his heart went out to her and he said, “Don’t cry.” 14Then he went up and touched the coffin, and those carrying it stood still. He said, “Young man, I say to you, get up!” 15The dead man sat up and began to talk, and Jesus gave him back to his mother. 16They were all filled with awe and praised God. “A great prophet has appeared among us,” they said. “God has come to help his people.” 17This news about Jesus spread throughout Judea and the surrounding country.

도움말.
나인이란 성(11절). 갈릴리 지역의 한 성읍. 나사렛에서 남동쪽으로 약9.6km지점에 위치함. 아름답다는 뜻을 지님.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함께 나오거늘(12절) 유대인들은 시체를 싸매어 들것으로 메고 성읍 밖의 매장지로 이동했으며, 이때 고용된 애곡꾼들이 크게 울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면 구경하던 사람들이 장례 행렬을 따랐음
히2:14~15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 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하심이니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나인성으로 이동하실 때 성문에서 어떤 장면을 만납니까?(12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과부에게 ‘울지 말라’고 말씀하신 후 어떻게 하십니까?(13-24절)
? 물어봐.예수님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예수님께서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며 그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고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닮은 긍휼의 마음으로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나인성으로 이동하실 때 많은 무리가 동행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나인성의 문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 한 장례 행렬을 만나게 됩니다(12절). 사람들이 한 과부의 독자의 시체를 메고 매장지로 이동하고 있었고, 성의 많은 사람이 그 행렬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울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관에 손을 대어 장례 행렬을 멈추게 하십니다(14절). 예수님께서는 독자를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셨을 뿐만 아니라, 죄의 결과로 인간에게 내려진 죽음의 형벌을 안타깝게 바라 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말씀하시자, 죽었던 아들이 살아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십자가 사건을 통해 죄의 형벌을 두려워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는 것입니다(참조 히 2:14~15). 나도 예수님처럼 죄와 그 결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에게 부활의 능력되시는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죄로 인한 죽음의 문제로 고통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