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QT큐티체조. 에베소서 Ephesians 6:5-9.

2025-02-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실하게 섬기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라.

성경본문. 에베소서 Ephesians 6:5-9
한글성경.
5종들아, 육체의 상전에게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하라. 이는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 7기쁘게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영어성경.
5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with respect and fear, and with sincerity of heart, just as you would obey Christ. 6Obey them not only to win their favor when their eye is on you, but as slave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your heart. 7Serve wholeheartedly, as if you were serving the Lord, not people, 8because you know that the Lord will reward each one for whatever good they do, whether they are slave or free. 9And masters, treat your slaves in the same way. Do not threaten them, since you know that he who is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and there is no favoritism with him.

도움말.
육체의 상전(5절)..’상전’은 ‘주인’이라는 뜻으로, 9절의 ‘하늘에 계시는 상전’과 대조를 이룹니다. 그리스도의 종들처럼(6절)..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대조되며, 진실한 마음으로 일하는 종들을 가리킵니다.
사람을 외모로…너희가 앎이라(9절)..그리스도께서는 종이나 주인을 세상의 신분이나 외적 조건에 따라 구별하지 않으시고,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생각하십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종들에게 육체의 상전에게 어떻게 순종하라고 말합니까? (6~7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상전들에게 종들을 어떻게 대하라고 말합니까? (9절)
? 물어봐..바울은 왜 종과 상전들에게 주께 하듯 순종하라고 가르칩니까?
! 느껴봐..종과 상전들에게 주께 하듯 하라고 말하며, 주님으로부터 행한 그대로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직장이나 공동체에서 주께 하듯 하지 못한 때는 언제입니까?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다른 이들을 섬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성령에 충만한 로마시민과 자유인 그리고 종에 관한 사회생활을 설명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종들에게, 세상 주인을 섬길 때 눈가림만 하지 말고, 진심으로 주님을 섬기듯이 하라고 말합니다(6~7절). 또한 주인들에게도 종들을 주님을 대하듯이 대하라고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각 사람이 행한 일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8~9절). 바울은 종들과 주인 모두가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각각 예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을 권합니다. 당시 대부분의 주인이 종들을 학대하고 구타하던 상황에서, 바울의 가르침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종들뿐만 아니라 주인들도 하늘의 진정한 주인이신 주님을 기억하고, 외모나 신분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할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환경이나 신분을 넘어서 예수님의 신실한 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속한 일터에서 성실하게 섬기며, 오늘도 예수님의 칭찬을 받는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성실하게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