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사람을 비교하지 않고 은사로 세우신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3:18~39
한글성경.
18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9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20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21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22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3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24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5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6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7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8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9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30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31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과 32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33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34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35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36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37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38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39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영어성경.
18Abishai the brother of Joab son of Zeruiah was chief of the Three. He raised his spear against three hundred men, whom he killed, and so he became as famous as the Three. 19Was he not held in greater honor than the Three? He became their commander, even though he was not included among them. 20Benaiah son of Jehoiada was a valiant fighter from Kabzeel, who performed great exploits. He struck down two of Moab’s best men. He also went down into a pit on a snowy day and killed a lion. 21And he struck down a huge Egyptian. Although the Egyptian had a spear in his hand, Benaiah went against him with a club. He snatched the spear from the Egyptian’s hand and killed him with his own spear. 22Such were the exploits of Benaiah son of Jehoiada; he too was as famous as the three mighty men. 23He was held in greater honor than any of the Thirty, but he was not included among the Three. And David put him in charge of his bodyguard. 24Among the Thirty were: Asahel the brother of Joab, Elhanan son of Dodo from Bethlehem, 25Shammah the Harodite, Elika the Harodite, 26Helez the Paltite, Ira son of Ikkesh from Tekoa, 27Abiezer from Anathoth, Mebunnai the Hushathite, 28Zalmon the Ahohite, Maharai the Netophathite, 29Heled son of Baanah the Netophathite, Ithai son of Ribai from Gibeah in Benjamin, 30Benaiah the Pirathonite, Hiddai from the ravines of Gaash, 31Abi-Albon the Arbathite, Azmaveth the Barhumite, 32Eliahba the Shaalbonite, the sons of Jashen, Jonathan 33son of Shammah the Hararite, Ahiam son of Sharar the Hararite, 34Eliphelet son of Ahasbai the Maacathite, Eliam son of Ahithophel the Gilonite, 35Hezro the Carmelite, Paarai the Arbite, 36Igal son of Nathan from Zobah, the son of Hagri, 37Zelek the Ammonite, Naharai the Beerothite, the armor-bearer of Joab son of Zeruiah, 38Ira the Ithrite, Gareb the Ithrite 39and Uriah the Hittite. There were thirty-seven in all.
도움말.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19절)..세 사람은 요셉밧세벳, 엘르아살, 삼마를 가리킵니다.
시위대 대장(23절)..왕궁의 경호 대장으로 친위대를 이끌며, 왕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비새와 브나야는 첫 세 사람 못지않게 어떤 용맹함을 보여 줍니까?(18~21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이 용사들에게 어떤 직책을 맡깁니까?(19, 23절)
? 물어봐..다윗이 이미 이름난 세 용사가 아닌 이들에게 중책을 맡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더 뛰어난 사람들에 가려질 수도 있었지만, 각자의 능력을 인정하고 중책을 맡긴 다윗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공동체 안에서 내 은사와 능력이 인정받아 쓰임 받을 때는 언제입니까? 공동체 안에서 비교하며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사로 충성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셉밧세벳, 엘르아살, 삼마 같은 첫 세 용사는 블레셋과의 전쟁 속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고, 블레셋 진영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 드렸는데, 이는 그 물이 단순한 물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다녀온 사람들의 피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 충성이 개인 몇 사람의 영웅담으로 끝나지 않고 다윗 왕국 전체를 세운 공동체적 헌신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흐름을 이어 아비새와 브나야, 그리고 삼십 명의 용사들을 소개하며,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라는 표현을 반복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서열 정리가 아니라 다윗 주변의 용사들이 모두 같은 위치는 아니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왕국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들의 명예는 경쟁이 아니라 각자가 충성하는 자리로 기록됩니다. 또한 이 헌신은 지속적인 충성의 명단으로 확장되어, 하나님의 역사가 한두 명의 탁월한 인물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충성, 전투, 희생, 섬김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브나야가 시위대 대장으로 세워진 것은 그가 단순한 전쟁 영웅이 아니라 다윗의 왕권을 가까이에서 지키는 인물이며, 훗날 솔로몬 시대에 요압을 대신하여 군대 지휘관이 되는 왕국의 미래까지 암시합니다. 그러나 명단의 마지막에 헷 사람 우리아가 등장한다는 점은 매우 무겁습니다. 우리아는 다윗의 충성스러운 용사였지만, 다윗이 밧세바 사건에서 죽음으로 몰아넣은 인물이기에, 이 명단은 다윗 왕국의 영광뿐 아니라 다윗의 죄와 왕의 실패, 충성스러운 자의 억울한 죽음까지 떠올리게 합니다. 앞 문단에서 다윗은 용사들의 피와 같은 물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께 부어 드렸지만, 뒤의 역사 속에서는 실제로 충성스러운 용사 우리아의 피를 흘리게 했다는 대비가 강하게 드러나며, 다윗은 위대한 왕이지만 완전한 왕은 아니며, 그의 왕국은 수많은 용사들의 헌신 위에 세워졌지만 동시에 인간 왕의 한계와 죄를 드러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서로의 높고 낮음을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능력과 은사를 충분히 활용하는 공동체를 기뻐하십니다. 비교와 경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 충성하며 섬기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공동체 안에서 비교와 경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능력으로 충성하며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