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12:25~33.

2026-10-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이 기뻐하실 선택을 해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2:25~33
한글성경.
25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31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영어성경.
25Then Jeroboam fortified Sheche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lived there. From there he went out and built up Peniel. 26Jeroboam thought to himself, “The kingdom will now likely revert to the house of David. 27If these people go up to offer sacrifices at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they will again give their allegiance to their lord, Rehoboam king of Judah. They will kill me and return to King Rehoboam.” 28After seeking advice, the king made two golden calves. He said to the people, “It is too much for you to go up to Jerusalem. Her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29One he set up in Bethel, and the other in Dan. 30And this thing became a sin; the people went even as far as Dan to worship the one there. 31Jeroboam built shrines on high places and appointed priests from all sorts of people, even though they were not Levites. 32He instituted a festival on the fifteenth day of the eighth month, like the festival held in Judah, and offered sacrifices on the altar. This he did in Bethel, sacrificing to the calves he had made. And at Bethel he also installed priests at the high places he had made. 33On the fifteenth day of the eighth month, a month of his own choosing, he offered sacrifices on the altar he had built at Bethel. So he instituted the festival for the Israelites and went up to the altar to make offerings.

도움말.
금송아지(28절) 출애굽기 32장의 금송아지 사건을 반복하는 것임. 하나님을 대신하거나 왜곡하는 우상 숭배를 뜻함
벧엘, 단(29절) 북이스라엘의 최남단과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31절) 제사장은 레위 지파에서만 세워야 한다는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 것임
출 32: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여로보암은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합니까?(28~29절)
↓아래로 인간..여로보암은 누구를 제사장으로 세웁니까?(31절)
? 물어봐..여로보암은 왜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의 법을 어깁니까?
! 느껴봐..사람을 의식하고 두려워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여로보암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된 직후, 여로보암이 새로 세워진 북왕국의 정치적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종교 제도까지 재편합니다. 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남유다의 수도이자 다윗 왕조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중심지였기 때문에, 북이스라엘 백성이 절기마다 예루살렘으로 순례하는 것은 여로보암에게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니라 정치적 충성의 문제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이 다시 르호보암에게 마음을 돌릴 것을 두려워하여 북왕국의 남쪽 벧엘과 북쪽 단에 예배 중심지를 마련합니다. 벧엘은 야곱의 전승과 연결된 오래된 성지였고, 단 역시 사사기 시대부터 자체적인 성소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종교를 만드는 것이라기보다 북이스라엘 안에 이미 존재하던 종교적 기억과 지역적 전통을 활용하려는 현실적인 조치였습니다. 또한 두 지역을 남북에 배치함으로써 먼 예루살렘 대신 북왕국 백성이 가까운 곳에서 예배할 수 있도록 하는 지리적 편의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금송아지를 세우고, 레위인이 아닌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임명하며, 한 해 추수를 마무리하는 유다의 초막절과 비슷한 절기를 한 달 늦은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에 정함으로써 장소와 상징, 제사장, 절기까지 북왕국의 필요에 맞게 새롭게 구성합니다. 금송아지를 세우며 출애굽기 32장에서 과거의 금송아지 사건을 의도적으로 떠올리게 하지만, 여로보암 자신은 새로운 신을 섬긴다기보다 출애굽의 하나님을 북이스라엘 방식으로 예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 점에서 열왕기는 여로보암의 행동을 단순한 무지나 노골적인 이교 개종으로만 설명하지 않고, 왕국을 지키려는 실제적인 두려움과 정치적 필요가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의 질서를 인간의 계산에 맞게 바꾸는 데까지 나아간 사건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분열 왕국 초기의 역사적 긴장 속에서 정치적 독립과 종교적 정체성이 어떻게 얽혀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현실적인 이유와 편리함이 신앙의 기준 자체를 바꾸는 근거가 될 수 있는가를 묻습니다. 이처럼 여로보암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했고, 그 결과 우상과 왜곡된 예배를 만들어 냈습니다. 나는 사람의 평가와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실 선택을 하며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