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13:11~19.

2026-10-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보다 앞서는 소리에 흔들리지 말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3:11~19
한글성경.
11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의 아들들이 와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또 그가 왕에게 드린 말씀도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한지라 12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의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13그가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그가 타고 14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15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 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17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다 18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영어성경.
11Now there was a certain old prophet living in Bethel, whose sons came and told him all that the man of God had done there that day They also told their father what he had said to the king 12Their father asked them, “Which way did he go?” And his sons showed him which road the man of God from Judah had taken 13So he said to his sons, “Saddle the donkey for me” And when they had saddled the donkey for him, he mounted it 14and rode after the man of God He found him sitting under an oak tree and asked, “Are you the man of God who came from Judah?” “I am,” he replied 15So the prophet said to him, “Come home with me and eat” 16The man of God said, “I cannot turn back and go with you, nor can I eat bread or drink water with you in this place 17I have been told by the word of the LORD: ‘You must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there or return by the way you came’” 18The old prophet answered, “I too am a prophet, as you are And an angel said to me by the word of the LORD: ‘Bring him back with you to your house so that he may eat bread and drink water’” But he was lying to him 19So the man of God returned with him and ate and drank in his house

도움말.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18절)..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람을 속이려는 말로, 거짓 계시를 정당화하려 합니다.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18절)..하나님의 이름과 계시를 빙자해 거짓을 말하는 것으로, 참된 하나님의 말씀과 혼동을 일으키는 위험한 미혹을 의미합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의 사람은 늙은 선지자의 요청에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15~16절)
↓아래로 인간..늙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무슨 말로 재차 권합니까?(18~19절)
? 물어봐..하나님의 사람은 왜 늙은 선지자의 거짓말에 속아 따라갑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사람이 말씀보다 사람의 말에 흔들려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이나 상황에 흔들렸던 때는 언제입니까? 세상의 미혹 앞에서 오직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벧엘에 사는 늙은 선지자가 자신의 아들들에게서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 제단에서 행한 일과 여로보암 왕에게 선포한 말씀을 듣고 그를 뒤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늙은 선지자는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 함께 먹자고 권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벧엘에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고 명하셨기 때문에 거절합니다. 그러자 늙은 선지자는 자신도 선지자이며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그를 데려와 먹이고 마시게 하라고 했다고 말하지만, 본문은 그것이 거짓말이었다고 즉시 분명히 밝힙니다. 결국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이 직접 받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다른 선지자가 주장하는 새로운 계시를 믿고 그와 함께 돌아가 먹고 마시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등장인물의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과 ‘벧엘의 늙은 선지자’라고만 부르며, 늙은 선지자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도 설명하지 않아 역사적 기록이라기보다 소설이나 예언자 전승과 같은 문학적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따라서 이 사건이 실제로 정확히 이렇게 일어났는지를 역사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누가 더 권위 있는 종교인인가를 묻기보다, 이미 분명히 받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다른 사람의 종교적 권위나 새로운 계시의 주장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묻는 이야기이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사람이 얼마나 쉽게 미혹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경험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의 말과 상황, 그리고 연륜과 권위 앞에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보다 판단이나 소리에 흔들릴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미혹 앞에서 항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