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18:25~29.

2026-10-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참된 응답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8:25~29
한글성경.
25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영어성경.
25Elijah said to the prophets of Baal, ‘Choose one of the bulls and prepare it first, since there are so many of you.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but do not light the fire.’ 26So they took the bull given them and prepared it. Then they called on the name of Baal from morning till noon. ‘O Baal, answer us!’ they shouted. But there was no response; no one answered. And they danced around the altar they had made. 27At noon Elijah began to taunt them. ‘Shout louder!’ he said. ‘Surely he is a god! Perhaps he is deep in thought, or busy, or traveling. Maybe he is sleeping and must be awakened.’ 28So they shouted louder and slashed themselves with swords and spears, as was their custom, until their blood flowed. 29Midday passed, and they continued their frantic prophesying until the time for the evening sacrifice. But there was no response, no one answered, no one paid attention.

도움말.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26절)..바알에게 응답을 촉구하며 행하는 제의적 춤이나 격렬한 의식적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저녁 소제 드릴 때(29절)..통상 오후 3시경을 의미하며, 아침부터 시작된 바알 선지자들의 간구가 매우 오랜 시간 지속됐음을 보여 줍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알 선지자들은 아침부터 낮까지 누구의 이름을 부르며 응답을 구합니까?(26절)
↓아래로 인간..바알 선지자들은 정오 이후 어떤 행동까지 하며,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28~29절)
? 물어봐..바알 선지자들은 왜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도 없는 우상을 붙들고 몸에 상처까지 냅니까?
! 느껴봐..아무리 열심을 다해도 응답하지 않는 우상의 실체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응답 없는 우상과 세상 가치를 붙들고 헛된 열심을 냈던 때는 언제입니까? 참된 응답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님께 내 삶을 온전히 드리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자신들의 신을 부르며 제단 주위를 뛰어다니고, 심지어 피가 흐르도록 몸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응답을 구하지만, 아무런 응답도 얻지 못합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먼저 제사를 드릴 기회를 주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가지고도 자신들의 신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얻지 못했음을 강조합니다. 엘리야는 바알이 생각에 잠겼거나 외출했거나 잠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조롱함으로써 인간과 같은 한계를 지닌 우상의 무능력을 풍자하고,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그들의 외침은 계속되지만,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는 삼중 부정을 통해 바알의 철저한 침묵을 강조하며, 인간의 노력이나 고통으로 신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헛된 열심을 보여 줍니다. 이어지는 엘리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불의 응답을 통해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가치나 우상을 붙들 때, 그 열심은 결국 공허한 외침으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응답은 인간의 행위나 고행이 아니라,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주권으로부터 나옵니다. 나 역시 응답 없는 우상을 향해 헛된 에너지를 쏟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오직 내 삶에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는 믿음의 결단을 내리기 바랍니다. 응답 없는 우상에 마음을 뺏기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