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머뭇거림을 버리고 하나님만 따르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8:16~24
한글성경.
16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17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영어성경.
16So Obadiah went to meet Ahab and told him, and Ahab went to meet Elijah. 17When he saw Elijah, he said to him, ‘Is that you, you troubler of Israel?’ 18″I have not made trouble for Israel,” Elijah replied. “But you and your father’s family have. You have abandoned the LORD’s commands and have followed the Baals. 19Now summon the people from all over Israel to meet me on Mount Carmel. And bring the four hundred and fifty prophets of Baal and the four hundred prophets of Asherah, who eat at Jezebel’s table.” 20So Ahab sent word throughout all Israel and assembled the prophets on Mount Carmel. 21Elijah went before the people and said, ‘How long will you waver between two opinions? If the LORD is God, follow him; but if Baal is God, follow him.’ But the people said nothing. 22Then Elijah said to them, “I am the only one of the LORD’s prophets left, but Baal has four hundred and fifty prophets. 23Get two bulls for us. Let them choose one for themselves, and let them cut it into pieces and put it on the wood but not set fire to it. I will prepare the other bull and put it on the wood but not set fire to it. 24Then you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and I wi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who answers by fire-he is God.’ Then all the people said, ‘What you say is good.’
도움말.
불로 응답하는 신(24절)..참 하나님을 구별하는 기준으로, 우상의 무능함과 대비되는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주권적 통치를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엘리야는 아합에게 기근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7~18절)
↓아래로 인간..엘리야는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21절)
? 물어봐..엘리야는 왜 백성에게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지 말라고 합니까?
! 느껴봐..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불신앙임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과 다른 것 사이에서 머뭇거렸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과 다른 것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따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오랜 가뭄과 기근 속에서 엘리야와 아합이 마침내 대면하고, 갈멜산에서 누가 참 하나님인지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준비합니다. 아합은 엘리야를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고 비난하지만, 엘리야는 오히려 여호와의 명령을 버리고 바알을 따른 아합과 그의 집안이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 특히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은 당시 우상 숭배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왕실의 조직적인 후원을 받는 종교 체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 줍니다. 엘리야가 대결 장소로 지정한 갈멜산은 이스라엘과 페니키아 문화권이 만나는 지역으로, 여호와의 무너진 제단이 남아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성막과 성전의 제단에서 불로 응답하시며 자신의 임재와 제사의 열납을 나타내셨던 이스라엘의 역사적 전통을 떠올리게 합니다. 칠십인역은 여호와의 명령을 버린 불순종과 하나님 자신을 떠난 관계의 단절이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백성들의 모습으로 두 다리로 절뚝거리는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무엇보다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누구를 따를 것인지 묻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던 모습은 당시 이스라엘의 혼란스러운 신앙 상태를 드러냅니다. 엘리야는 백성에게 여호와와 바알 중에 참 하나님을 따르라고 말하며, 분명한 선택을 요구하고, 불로 응답하시는 분이 참 하나님임을 드러내기 위해 기준을 제시합니다(24절). 그러나 백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이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선택하지 못하는 불신앙입니다.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러한 백성의 상태를 정확히 드러내며 결단을 촉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붙들고 머뭇거리는 부분이 있다면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 선택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다른 것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따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