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18:30~40.

2026-10-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8:30~40
한글성경.
30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스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영어성경.
30Then Elijah said to all the people, ‘Come here to me.’ They came to h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which was in ruins. 31Elijah took twelve stones, one for each of the tribes descended from Jacob, to whom the word of the LORD had come, saying, ‘Your name shall be Israel.’ 32With the stones he built an altar in the name of the LORD, and he dug a trench around it large enough to hold two seahs of seed. 33He arranged the wood, cut the bull into pieces and laid it on the wood. Then he said to them, ‘Fill four large jars with water and pour it on the offering and on the wood.’ 34’Do it again,’ he said, and they did it again. ‘Do it a third time,’ he ordered, and they did it the third time. 35The water ran down around the altar and even filled the trench. 36At the time of sacrifice, the prophet Elijah stepped forward and prayed: ‘O LORD,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let it be known today that you are God in Israel and that I am your servant and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command. 37Answer me, O LORD, answer me, so these people will know that you, O LORD, are God, and that you are turning their hearts back again.’ 38Then the fire of the LORD fell and burned up the sacrifice, the wood, the stones and the soil, and also licked up the water in the trench. 39When all the people saw this, they fell prostrate and cried, ‘The LORD-he is God! The LORD-he is God!’ 40Then Elijah commanded them, “Seize the prophets of Baal. Don’t let anyone get away!” They seized them, and Elijah had them brought down to the Kishon Valley and slaughtered there.

도움말.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30절)..이세벨의 박해로 파괴됐던 갈멜산의 옛 제단을 회복해 신앙의 정통성을 세웁니다.
돌 열두 개(31절)..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하며, 하나님과의 언약 공동체 전체를 회복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 스아(32절)..약 14.6L에 해당하는 부피로, 제단 주위에 상당한 양의 물을 채울 수 있는 도랑을 팠음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엘리야는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는 데, 무엇을 사용합니까?(30~31절)
↓아래로 인간..엘리야는 제단 위에 물을 몇 번 부으며,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33~35절)
? 물어봐..엘리야는 왜 제단을 다시 세우고 물을 붓는 준비 이후에 하나님의 응답을 구합니까?
! 느껴봐..하나님 앞에 무너진 예배를 먼저 회복한 이후 기도 응답을 구하는 엘리야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과 가능성을 의지하며 살아왔던 때는 언제입니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내 삶을 온전히 맡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고 열두 돌을 세워, 분열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여호와 신앙과 바알 숭배가 혼합된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조상들의 하나님과 언약 공동체의 정체성을 다시 일깨웁니다. 왕국이 분열된 지 약 60~70년이 흐르는 동안 북이스라엘에는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존재했음에도 왕실의 종교 정책과 바알 숭배의 영향으로 백성들의 신앙이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엘리야는 열두 돌을 통해 정치적으로 나뉜 이스라엘이 본래 하나의 언약 공동체임을 상기시키고, 물을 부은 제단에 하나님의 불이 내리는 사건을 통해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냅니다. 백성들은 마침내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고백하지만, 곧이어 바알 선지자 450명이 기손 시내에서 처형되는 장면은 신앙의 회복과 종교적 폭력 사이에 깊은 윤리적 긴장을 남깁니다. 결국 갈멜산 사건은 여호와의 능력을 드러내고 백성들의 공개적인 신앙고백을 끌어냈지만, 이후에도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가 계속되었다는 사실에서 극적인 기적과 종교적 승리, 심지어 강제적인 종교적 정화조차 여러 세대에 걸쳐 형성된 신앙의 혼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며, 참된 신앙의 회복은 외적인 고백과 행동을 넘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마음의 지속적인 변화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 성도가 회복해야 할 우선순위는 무너진 예배의 자리를 다시 쌓는 것입니다.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제단 수축과 간절한 기도로부터 시작됩니다. 나 역시 내 삶의 중심에서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오늘 다시 기도의 도랑을 채우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결단을 하기 바랍니다. 내 삶의 무너진 제단을 회복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