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해주시고요, 연변으로 학생들 가르치러 가셨습니다. 딸(대학생)과 아들(고)이 있고요.
자비량인지라 여러모로 사랑이 필요하네요. 늘 건강했음하고요, 날씨 추운데 잘 정착했음 하네요.
GODPEOPLE
머무르는 곳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처럼 GODPEOPLE을 섬길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고요, 연변으로 학생들 가르치러 가셨습니다. 딸(대학생)과 아들(고)이 있고요.
자비량인지라 여러모로 사랑이 필요하네요. 늘 건강했음하고요, 날씨 추운데 잘 정착했음 하네요.
온전한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신앙의 유목민처럼 살고 중보합니다.
오목사님과 갓피플교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짧게 머무는 서울의 시간은 벌써 한 주가 지나고 몇일 후면 연변으로 들어갑니다.
서울에서 마주한 모교회의 쇠락은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보는 듯 합니다.
그 일에 저희들의 모습도 보여 가슴이 아파옵니다.
우릴 위해 기도부탁했던 시간들에서 이젠 우리가 모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상황이 된 것을 보면서….
느헤미야의 마음을,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한국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平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