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4:10~18.

2022-01-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에 의지해 요단강을 건너라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4:10~18
한글성경.
10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말하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일이 다 마치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 서 있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 12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13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14무장한 사만 명 가량이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 15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 16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 18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19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서 전과 같이 언덕에 넘쳤더라

영어성경.
10Now the priests who carried the ark remained standing in the middle of the Jordan until everything the LORD had commanded Joshua was done by the people, just as Moses had directed Joshua. The people hurried over, 11and as soon as all of them had crossed, the ark of the LORD and the priests came to the other side while the people watched. 12The men of Reuben,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crossed over, armed, in front of the Israelites, as Moses had directed them. 13About forty thousand armed for battle crossed over before the LORD to the plains of Jericho for war. 14That day the LORD exalted Joshua in the sight of all Israel; and they revered him all the days of his life, just as they had revered Moses. 15Then the LORD said to Joshua, 16″Command the priests carrying the ark of the Testimony to come up out of the Jordan.” 17So Joshua commanded the priests, “Come up out of the Jordan.” 18And the priests came up out of the river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No sooner had they set their feet on the dry ground than the waters of the Jordan returned to their place and ran at flood stage as before.

도움말.
마친 후에(11절). 히브리어 ‘탐맘’으로 ‘완성하다’, ‘일을 멈추다’라는 의미임.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가나안 땅을 밟게 돼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 성취됐음을 뜻함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같이(14절). 모세의 합법적인 후계자인 여호수아의 영적 권위에 백성이 경외심을 갖게 됨
올라오게 하라(16절). ‘올라오다’라는 동사가 ‘건너다’라는 동사를 대체함. 하나님께서 그동안은 강의 동쪽에서 바라보시며 강을 건너라고 하셨다면, 지금은 강의 서쪽 둑 위에서 내려다보시는 관점으로 말씀하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백성이 건넌 후에 마지막으로 강을 건넌 제사장들은 무엇을 메고 있습니까?(11절)
⬇ 아래로 인간. 요단강에서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나오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18절)
? 물어봐. 하나님께서 백성이 강을 건너자 다시 요단강을 범람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요단강 같은 장애물이 나를 막아설 때 의지했던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에 의지해 순종의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단강 도하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맺으신 언약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십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강에 발을 내딛자, 요단강이 마른 땅으로 변한 것은 철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을 나와 요단 서쪽 땅을 밟자, 강물은 전과 같이 언덕까지 차올랐습니다(18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면, 구원의 손길을 베푸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말씀에 순종하는 지도자에게 출신과 능력, 배경에 상관없이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 주신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요단강 도하 사건은 이스라엘의 걸출한 지도자인 모세 이후 새로이 지도자로 부름받은 여호수아를 백성 앞에서 온전히 세우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위대한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성도는 요단강과 같은 장애물이 믿음의 여정을 막아설 때, 오직 말씀에 의지해 순종의 길을 걸어가기 바랍니다. 그때 완전한 승리를 얻게 됨을 기억합시다. 모든 순간마다 주님께 순종함으로 날마다 은혜를 경험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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