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2. QT큐티체조.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16

2022-07-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일꾼으로 사는 것 자체가 은혜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16
한글성경.
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영어성경.
1″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early in the morning to hire men to work in his vineyard. 2He agreed to pay them a denarius for the day and sent them into his vineyard. 3″About the third hour he went out and saw others standing in the marketplace doing nothing. 4He told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and I will pay you whatever is right.’ 5So they went. “He went out again about the sixth hour and the ninth hour and did the same thing. 6About the eleventh hour he went out and found still others standing around. He asked them, ‘Why have you been standing here all day long doing nothing?’ 7” ‘Because no one has hired us,’ they answered. “He said to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8″When evening came,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to his foreman, ‘Call the workers and pay them their wages, beginning with the last ones hired and going on to the first.’ 9″The workers who were hired about the eleventh hour came and each received a denarius. 10So when those came who were hired first, they expected to receive more. But each one of them also received a denarius. 11When they received it, they began to grumble against the landowner. 12’These men who were hired last worked only one hour,’ they said,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13″But he answered one of them,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us? 14Take your pay and go. I want to give the man who was hired last the same as I gave you. 15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Or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16″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도움말.
제삼 시(3절). 제육 시와 제구 시(5절), 제십일 시(6절) 고대 근동에서 노동자의 하루 일과는 보통 오전 6시에서 저녁 6시까지 삼 시는 오전 9시, 육 시는 정오, 구 시는 오후 3시, 십일 시는 오후 5시를 가리킴.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천국을 무엇에 비유하십니까?(1절)
⬇ 아래로 인간. 먼저 온 품꾼들이 주인을 원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2절)
? 물어봐. 주인은 왜 먼저 온 자들과 나중 온 자들에게 동일한 품삯을 줍니까?
! 느껴봐. 한 명이라도 더 포도원에 들여보내려는 주인과 달리, 품삯에 대해 원망하는 품꾼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주님을 원망하던 때가 있습니까? 자격 없는 내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항상 은혜 안에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포도원 주인은 이름 아침부터 일할 품꾼을 찾아, 이들에게 한 데나리온의 임금을 약속합니다(1-2절). 이후 주인은 제삼 시에 장터에서 놀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포도원에서 일하게 합니다. 육 시, 구 시, 십일 시에도 노는 자들을 포도원에게 일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온 품꾼들이 마지막에 온 자와 같은 품삯을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주인을 원망합니다(11-12절). 더 많은 일을 했으니 더 받아야 한다는 논리에서 비롯된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처음부터 하루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을 알립니다(2절). 이것을 이해하려면 일할 자격이 없던 자들이 포도원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은, 포도원 주인이 은혜를 페풀었기 때문입니다. 포도원에서 쓰임받는 것 자체가 은혜이기에, 다른 이들이 받는 것과 비교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것이며 욕심입니다. 그러므로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인 포도원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기뻐하는 지혜로운 일꿈이 됩시다. 일꾼 된 자체가 은혜입니다.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천국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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