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10:1-9.

2022-10-15. 큐티체조.
간단설명. 우상 숭배의 지름길로 빠지지 말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10:1-9
한글성경.
1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5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영어성경.
1After the time of Abimelech a man of Issachar, Tola son of Puah, the son of Dodo, rose to save Israel. He lived in Shamir,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2He led Israel twenty-three years; then he died, and was buried in Shamir. 3He was followed by Jair of Gilead, who led Israel twenty-two years. 4He had thirty sons, who rode thirty donkeys. They controlled thirty towns in Gilead, which to this day are called Havvoth Jair. 5When Jair died, he was buried in Kamon. 6Again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They served the Baals and the Ashtoreths, and the gods of Aram, the gods of Sidon, the gods of Moab, the gods of the Ammonites and the gods of the Philistines. And because the Israelites forsook the LORD and no longer served him, 7he became angry with them. He sold them into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and the Ammonites, 8who that year shattered and crushed them. For eighteen years they oppressed all the Israelites 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in Gilead, the land of the Amorites. 9The Ammonites also crossed the Jordan to fight against Judah, Benjamin and the house of Ephraim; and Israel was in great distress.

도움말.
아들 삼실 명이…성읍 삼실을 가졌는데(4). 자녀가 많은 것은 여러 명의 아내가 있던 부자였음을 시사함. 나귀 삼십과 성읍 삼십은 야일의 아들들이 이스라엘에서 매우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음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아비멜렉의 뒤를 이어 등장한 사사는 누구입니까/(1,3)
⬇ 아래로 인간.두 사사가 죽은 이후에 이스라엘은 어떻게 살았습니까?(6)
? 물어봐.이스라엘은 왜 나라가 안정되고 평안한 시기에 우상을 숭배합니까?
! 느껴봐.오랜 시간 평안을 누리면서도 하나님을 잊고 죄를 짓는 백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누리면서 감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기억하게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두 명의 사사를 세우십니다. 돌라는 23년 동안 외적인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안전히 지키며 다스렸습니다. 돌라가 죽은 후, 야일은 22년간 이스라엘의 평안을 유지했지만, 많은 소유를 누리며 부와 권력을 추구하던 야일의 모습은 마치 이스라엘의 마음을 보여 주는 거울과 같았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두명으ㅏ 사사를 거치는 동안 큰 근심과 염려 없이 45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평안의 시기가 길어지자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고, 가나안의 수많은 우상을 숭배하는 길로 탈선하고 맙니다. 그들은 지금 누리는 평안이 하나님이 주신 복임을 기억하지 못하고 감가하며 살지 않았기에, 조상들의 잘못을 답습한 것입니다. 성도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잊는 순간, 그 자리에 악이 자지 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인생임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기억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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