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2. QT큐티체조. 사무엘상 1Samuel 4:1-11.

2023-02-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형식이 아닌 전심으로 신앙생활하라

성경본문. 사무엘상 1Samuel 4:1-11
한글성경.
1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영어성경.
1And Samuel’s word came to all Israel. Now the Israelites went out to fight against the Philistines. The Israelites camped at Ebenezer, and the Philistines at Aphek. 2The Philistines deployed their forces to meet Israel, and as the battle spread, Israel was defeated by the Philistines, who killed about four thousand of them on the battlefield. 3When the soldiers returned to camp, the elders of Israel asked, “Why did the LORD bring defeat upon us today before the Philistines? Let us bring the ark of the LORD’s covenant from Shiloh, so that it may go with us and save us from the hand of our enemies.” 4So the people sent men to Shiloh, and they brought back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Almighty, who is enthroned between the cherubim. And Eli’s two sons, Hophni and Phinehas, were there with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5When the ark of the LORD’s covenant came into the camp, all Israel raised such a great shout that the ground shook. 6Hearing the uproar, the Philistines asked, “What’s all this shouting in the Hebrew camp?” When they learned that the ark of the LORD had come into the camp, 7the Philistines were afraid. “A god has come into the camp,” they said. “We’re in trouble! Nothing like this has happened before. 8Woe to us! Who will deliver us from the hand of these mighty gods? They are the gods who struck the Egyptians with all kinds of plagues in the desert. 9Be strong, Philistines! Be men, or you will be subject to the Hebrews, as they have been to you. Be men, and fight!’ 10So the Philistines fought, and the Israelites were defeated and every man fled to his tent. The slaughter was very great; Israel lost thirty thousand foot soldiers. 11The ark of God was captured, and Eli’s two sons, Hophni and Phinehas, died.

도움말.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다음 전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합니까?(3절)
↓아래로 인간.언약궤가 이스라엘 진영에 들어오자, 블레셋 사람은 왜 두려워합니까?(7~8절)
? 물어봐.이스라엘은 왜 언약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은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게 형식적이거나 미신적인 신앙생활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전심으로 올려 드리는 순종의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두 차례의 전쟁을 치릅니다. 첫 번째 전투에서는 이스라엘 백성 4천여 명이 죽게 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승리를 위해 언약궤와 제사장을 동원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블레셋은 출애굽을 이끄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언약궤가 이스라엘 진영 안에 들어온 사실에 두려워합니다(6~8절). 하지만 블레셋은 결연한 각오를 다졌는데, 그 결과 이스라엘은 완패해 언약궤도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게 됩니다(9~11절). 이스라엘이 이처럼 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고, 언약궤도 전쟁 승리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언약궤와 제사장이라는 종교적 형식은 갖췄으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었습니다.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목적의 성취를 위한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삶 자체가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참조 롬 12: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가 아닌 전심에서 우러나오는 예배입니다. 내 유익을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온전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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