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QT큐티체조. 사무엘상 1Samuel 5:1-12.

2023-02-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여호와가 궤가 가는 곳마다 역사하시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1Samuel 5:1-12
한글성경.
1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영어성경.
1After the Philistines had captured the ark of God, they took it from Ebenezer to Ashdod. 2Then they carried the ark into Dagon’s temple and set it beside Dagon. 3When the people of Ashdod rose early the next day, there was Dagon, fallen on his face on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They took Dagon and put him back in his place. 4But the following morning when they rose, there was Dagon, fallen on his face on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His head and hands had been broken off and were lying on the threshold; only his body remained. 5That is why to this day neither the priests of Dagon nor any others who enter Dagon’s temple at Ashdod step on the threshold. 6The LORD’s hand was heavy upon the people of Ashdod and its vicinity; he brought devastation upon them and afflicted them with tumors. 7When the men of Ashdod saw what was happening, they sai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must not stay here with us, because his hand is heavy upon us and upon Dagon our god.’ 8So they called together all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and asked them, ‘What shall we do with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They answered, ‘Have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moved to Gath.’ So they move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9But after they had moved it, the LORD’s hand was against that city, throwing it into a great panic. He afflicted the people of the city, both young and old, with an outbreak of tumors. 10So they sent the ark of God to Ekron. As the ark of God was entering Ekron, the people of Ekron cried out, ‘They have brough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round to us to kill us and our people.’ 11So they called together all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Sen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way; let it go back to its own place, or it will kill us and our people.” For death had filled the city with panic; God’s hand was very heavy upon it. 12Those who did not die were afflicted with tumors, and the outcry of the city went up to heaven.

도움말.
다곤(2절). 블레셋의 주신. 바알의 아버지로 추정되며, 다산과 곡식의 신임
종기(6절). 부어오르는 것, 부스럼을 뜻함. 심리적, 정서적 혼란을 야기시킴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어디에 뒀으며, 그 결과는 어떠합니까?(2~4절)
↓아래로 인간.여호와의 궤가 가드를 거쳐 에그론에 도착한 후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10~12절)
? 물어봐.여호와의 궤가 당도한 자리마다 왜 재앙이 일어납니까?
! 느껴봐.여호와의 궤가 당도한 자리마다 블레셋에게 심판이 임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살아 역사하심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내 삶 가운데서 온전히 누리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블레셋은 이스라엘로부터 여호와의 궤를 손에 넣은 후, 다곤의 신전 중 가장 큰 곳인 아스돗에 언약궤를 뒀습니다. 여호와의 궤를 다곤 신전에 둔 것은 자신들의 신이 승리했음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 순간 여호와의 진노는 시작됩니다.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어지고, 머리와 팔다리가 잘려 몸뚱이만 남게 됩니다(3~4절). 또한 여호와의 재앙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스돗 사람들의 몸에 독한 종기로 나타납니다. 당황한 블레셋은 가드로 하나님의 궤를 옮겼으나 더 큰 환난에 직면했고, 다시 에그론으로 보냈으나 화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8~10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다시 찾으시기 위해, 블레셋의 주요 도시를 돌며 그분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블레셋은 하나님으로부터 혹독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살아 계심을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성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늘 기억하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 위해 힘써야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삶에 넘쳐 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