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8-20.

2024-01-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취됨을 확신하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8-20
한글성경.
8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영어성경.
8And there were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nearby,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 9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terrified. 10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11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Christ the Lord. 12This will be a sign to you: You will find a baby wrapped in cloths and lying in a manger.” 13Suddenly a great company of the heavenly host appeared with the angel, praising God and saying, 14″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15When the angels had left them and gone into heaven, the shepherds said to one another, “Let’s go to Bethlehem and see this thing that has happened, which the Lord has told us about.” 16So they hurried off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y, who was lying in the manger. 17When they had seen him, they spread the word concerning w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is child, 18and all who heard it were amazed at what the shepherds said to them. 19But Mary treasured up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20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 things they had heard and seen, which were just as they had been told.

도움말.
표적(12절). 복음서에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식하거나 확증시키는 현상을 가리킬 때 사용됨.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평화로다(14절).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함.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죄에서 해방돼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됨을 노래함.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19절). ‘기억에 간직하다’라는 의미로, 쉬운성경은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하였습니다’라고 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천사는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나타나 어떤 기쁜 소식을 전합니까?(10-12절)
⬇ 아래로 인간.목자들은 천사의 말을 들은 후 어떻게 행동합니까?(16-17절)
? 물어봐.마리아는 왜 목자들로부터 들은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며 생각합니까?
! 느껴봐.마리아가 목자들의 말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이 성취됨을 확신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가 묵상한 말씀 중 마음에 새기며 소중히 여기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이 잊히지 않고 항상 내 영과 육에 살아 역사하기 위해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베들레헴의 목자들이 밤에 양떼를 지키고 있을 때 천사가 나타나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말합니다. 천사는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 구주가 나셨는데,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볼 것이라고 말합니다(10~12절). 또한 이아기를 ‘그리스도 주’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구약에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의미합니다. 천사들은 수많은 천군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로다’라며 누가복음의 세 번째 노래인 ‘천사들의 찬송’을 부릅니다(14절). 한편, 목자들은 베들레헴으로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을 찾아 천사가 자신들에게 말한 것을 전합니다(16~17절). 왜냐하면 목자들 또한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린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목자들이 전한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며 소중히 간직합니다. 이미 마리아는 가브리엘로부터 수태 고지를 받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뤄질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눅1:45). 오늘 하루도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말씀대로 이뤄질 것을 믿고 기다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