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4:1~11.

간단설명.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4:1~11
한글성경.
1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3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9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영어성경.
1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 And the voice I had first heard speaking to me like a trumpet said, “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 after this.” 2At once I was in the Spirit, and there before me was a throne in heaven with someone sitting on it. 3And the one who sat there had the appearance of jasper and carnelian. A rainbow, resembling an emerald, encircled the throne. 4Surrounding the throne were twenty-four other thrones, and seated on them were twenty-four elders. They were dressed in white and had crowns of gold on their heads. 5From the thron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and peals of thunder. Before the throne, seven lamps were blazing. These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6Also before the throne there was what looked like a sea of glass, clear as crystal. In the center, around the throne, wer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y were covered with eyes, in front and in back. 7The first living creature was like a lion, the second was like an ox, the third had a face like a man, the fourth was like a flying eagle. 8Each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had six wings and was covered with eyes all around, even under his wings. Day and night they never stop saying: “Holy, holy, holy is the Lord God Almighty,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9Whenever the living creatures give glory, honor and thanks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ho lives for ever and ever, 10the twenty-four elders fall down before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orship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They lay their crowns before the throne and say: 11″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도움말.
엎드려(10절). 하나님의 위엄에 대한 올바른 반응
경배(10절). 신적인 존재 앞에 스스로 납작 엎드려 그의 발이나 그 옷의 가장자리에 입 맞추는 개념을 포함함
사 6:2~3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성령에 감동된 요한이 본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습은 어떠합니까?(2~3절)
↓아래로 인간. 보좌 가운데와 주위에 있는 네 생물은 보좌에 앉으신 이를 향해 어떻게 행동합니까?(8~9절)
? 물어봐. 이십사 장로들은 왜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자신의 관을 드리며 경배합니까?
!느껴봐.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경배한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주님께 드리는 예배와 내 모습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내가 드리는 예배와 삶이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경배가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한은 성령에 감동돼 하늘에 열린 문을 통해 천상의 예배를 목격합니다(1~2a절). 요한은 보좌에 앉아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벽옥과 홍보석에 비유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표현합니다(2b~3절). 또 하나님의 보좌에 둘려 흰옷을 입고 금관을 쓰고 있는 이십사 장로들과 보좌 주위에서 거룩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네 생물도 묘사합니다. 그들이 예배하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섯 날개를 가진 네 생물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립니다(8~9절, 참조 사 6:2~3). 또한 이십사 장로들은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자신들의 관을 벗어 드리며 경배했는데, 이는 그들의 권세가 하나님께 위임받은 권세이며, 동시에 그들이 받은 존귀가 우주적인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께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10~11절). 이와 같이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에 합당한 영광과 존귀, 찬송을 올려드리는 일이 내가 하나님께 드릴 온전한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 바르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