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3.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0:1~11.

간단설명. 배에는 쓰나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0:1~11
한글성경.
1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4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영어성경.
1Then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e was robed in a cloud, with a rainbow above his head; his face was like the sun, and his legs were like fiery pillars. 2He was holding a little scroll, which lay open in his hand. He planted his right foot on the sea and his left foot on the land, 3and he gave a loud shout like the roar of a lion. When he shouted, the voices of the seven thunders spoke. 4And when the seven thunders spoke, I was about to write; but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Seal up what the seven thunders have said and do not write it down.” 5Then the angel I had seen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raised his right hand to heaven. 6And he swore by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who created the heavens and all that is in them, the earth and all that is in it,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it, and said, “There will be no more delay! 7But in the days when the seventh angel is about to sound his trumpet, the mystery of God will be accomplished, just as he announc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Then the voice that I had heard from heaven spoke to me once more: “Go, take the scroll that lie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So I went to the angel and asked him to give me the little scroll.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turn your stomach sour, but in your mouth it will be as sweet as honey.” 10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11Then I was told, “You must prophesy again about many peoples, nations, languages and kings.”

도움말.
작은 두루마리(9절) 하나님의 말씀을 뜻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요한이 하늘로부터 들은 음성은 무엇입니까?(8~9, 11절)
↓아래로 인간. 천사의 말에 요한은 어떻게 행동했고, 요한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10절)
? 물어봐. 요한이 먹은 두루마리가 입에는 꿀처럼 달지만 뱃속에서 쓰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어떤 어려움과 핍박에도 열방을 향해 다시 예언하라고 하신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어려움과 핍박이 와서 중단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어려움이 찾아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무엇부터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여섯째 나팔 재앙 후에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센 천사를 봤습니다(1절). 그 천사는 손에 펼쳐진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있었습니다(2절). 천사는 일곱 번째 재앙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6절). 그때 하늘로부터 요한에게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에게 가서 그 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받아먹으라는 말씀이 들려옵니다(8~9절). 그 두루마리는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서는 쓰다고 합니다. 요한이 두루마리 곧 하나님의 말씀을 먹자 많은 민족과 나라와 언어와 왕들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10~11절).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열방의 모든 사람을 살리는 복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까지도 담고 있기에 쓴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널리 전해야 합니다. 물론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달고도 쓴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해야,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대로 살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오늘도 말씀의 맛을 깊이 경험하고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사모해 가감 없이 전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