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1.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3:10~17.

2026-05-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불 심판 앞에서도 남을 공적을 쌓아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3:10~17
한글성경.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영어성경.
10By the grace God has given me, I laid a foundation as an expert builder, and someone else is building on it. But each one should be careful how he builds. 11For no one can lay any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already laid, which is Jesus Christ. 12If any man builds on this foundation using gold, silver, costly stones, wood, hay or straw, 13his work will be shown for what it is, because the Day will bring it to light. It will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If what he has built survives, he will receive his reward. 15If it is burned up, he will suffer loss; he himself will be saved, but only as one escaping through the flames. 16Don’t you know that you yourselves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lives in you? 17If anyone destroys God’s temple, God will destroy him; for God’s temple is sacred, and you are that temple.

도움말.
불(13절) 사람의 사역과 수고의 동기와 본질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함. 성령이 아닌 자기중심적 태도로 한 일들은 불타 없어짐을 의미함
만일 누구든지… 받은 것 같으리라(14~15절) 심판의 날 복음을 따라 바르게 섬긴 사역은 남아 상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사역은 불로 태워짐을 뜻함.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는 표현은 간신히 구원을 받는 상태를 가리킴
하나님의 성전(16절) 성도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전체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며, 그 거룩함을 훼손하는 행위는 공동체를 파괴하는 심각한 죄임을 강조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교회의 기초가 누구라고 말합니까?(1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마지막 날에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떻게 드러난다고 말합니까?(12~13절)
? 물어봐..바울은 왜 모든 공적이 최후 심판의 날에 불로 시험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각 사람의 공적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드러나 상과 해를 받는 평가가 이뤄진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삶과 사역에서 하나님보다 내 유익과 영광을 더 추구한 때는 언제입니까? 타는 불 앞에서 간신히 구원받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열매를 맺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열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에게”,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아볼로에게”라고 하며 사람을 중심으로 나뉘고, 이에 대해 바울은 바울이나 아볼로가 교회의 주인이나 기초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심는 자”, 아볼로를 “물 주는 자”라고 비유하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 설명을 농사의 비유에서 건축의 비유로 바꾸어 말하는데, 바울은 자신이 지혜로운 건축자처럼 터를 닦았다고 말하지만, 그 터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교회의 유일한 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바울이나 아볼로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며, 사람의 말재주나 세상의 지혜 위에 세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세우는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세울지 조심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모두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마지막 날 하나님의 불 앞에서 그 일이 참된 것인지 드러나게 됩니다. 금, 은, 보석으로 세운 것은 남고, 나무, 풀, 짚으로 세운 것은 타 버리듯이, 예수 그리스도께 맞게 세운 일은 남고 그렇지 않은 일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불은 공적의 양이 아니라 질을 시험하는 불입니다. 바울은 교회가 단순한 모임이나 조직이 아니라,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눈에 보이는 성과나 사람의 평가에 마음을 둘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16절).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일이 사람에게 칭찬받기 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실 때에도 참되고 바른 일이 되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열심히 한 것처럼 보여도, 그 일이 예수님께 맞지 않고 자기 자랑이나 욕심으로 한 것이라면 마지막 날에는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섬김은 하나님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고, 예수님이 하셨듯이 이웃사랑에 합당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역과 섬김은 결국 하나님의 평가 앞에 드러납니다.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성전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