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QT큐티체조. 에베소서 Ephesians 4:11-16.

2025-01-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그리스도를 닮아 온전하 성장을 이루라.

성경본문. 에베소서 Ephesians 4:11-16
한글성경.
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영어성경.
알겠습니다. 에베소서 4:11-16 (NIV)입니다:
11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12to prepare God’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13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15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in all things grow up into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16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

도움말.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13절)..’넘치게 알다’라는 뜻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적 지식뿐만 아니라 깊은 교제를 통한 인격적인 앎을 의미합니다.
어린아이(14절)..13절의 ‘온전한 사람’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영적으로 미성숙한 자를 가리킵니다. 온갖 교훈의 풍조(14절)..그리스도를 믿고 아는 지식 이외의 불건전하고 성도를 미혹시키는 거짓 교훈의 사조를 뜻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교회에 직분자를 세운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12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영적 성장의 목표를 누구로 삼고 있습니까? (13절)
? 물어봐..바울은 왜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영적 어린아이에 머물지 말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하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영적 성장에 열심을 내지 않고 훈련과 봉사의 기회를 미룰 때는 언제입니까? 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한 모습으로 온전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무엇에 더욱 힘쓰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교회에 직분자를 세운 목적이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12절).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조화를 이룰 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룹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지식이 그리스도를 목표로 삼고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지 못할 때는 영적으로 약해지고,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에 쉽게 흔들리게 됩니다(13절). 성장이 멈추면 미숙아가 되는 것처럼 영적인 성장도 그렇습니다. 몸이 머리와 함께 기능하는 것처럼 성도들은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향해 성장해야 합니다. 바울은 살아가며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성숙을 갖춘 사람을 온전한 사람이라고 가르칩니다. 반면 어린아이는 쉽게 유혹에 넘어가고 흔들리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데까지 자라기 위해 더욱 힘씁시다. 또한 사랑 안에서 세워져 서로 간 화합하고 도움으로써 함께 성장하며 삽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영적 성장을 이루고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