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QT큐티체조. 에베소서 Ephesians 4:17-24.

2025-01-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

성경본문. 에베소서 Ephesians 4:17-24
한글성경.
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영어성경.
17So I tell you this, and insist on it in the Lord, that you must no longer live as the Gentiles do, in the futility of their thinking. 18They are darkened in their understanding and separated from the life of God because of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due to the hardening of their hearts. 19Having lost all sensitivity, they have given themselves over to sensuality so as to indulge in every kind of impurity, with a continual lust for more. 20You, however, did not come to know Christ that way. 21Surely you heard of him and were taught in him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that is in Jesus. 22You were taught, with regard to your former way of life, to put off your old self, which is being corrupted by its deceitful desires; 23to be made new in the attitude of your minds; 24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도움말.
그 마음의 허망한 것(17절)..이교도들의 불경건한 삶의 특성을 묘사함. 하나님 없이는 모든 것이 허무할 수밖에 없음.
감각 없는 자(19절)..고통이나 슬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임. 죄에 대한 부끄러움과 양심에 찔림을 받지 않는 상태임.
옛사람(22절), 새사람(24절)..‘옛사람’은 죄로 오염돼 타락한 상태를 의미함. ‘새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한 사람을 가리킴.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거듭나지 않은 이방인들의 허망한 모습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18~19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새사람으로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라고 권면합니까? (22~24절)
? 물어봐..이방인들이 방종의 삶을 살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옛사람의 모습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고 권면한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예수님을 믿고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옛사람의 모습으로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배운 사람답게 말씀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간구하며, 새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방인처럼 살던 헛된 삶을 버리라고 권합니다(17절). 이방인의 삶이 허망했던 이유는, 그들이 목적 없이 살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삶에 대해 말하며, 그들은 마음이 굳어지고 감각조차 없어졌다고 설명합니다(19절). 죄는 우리의 마음과 양심을 굳어지게 하고, 결국 방탕한 삶으로 이끕니다. 욕심에 끌려 모든 것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게 만듭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께 배운 것은 이런 삶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20절). 그는 성도들에게 유혹과 욕심에 따라 썩어져 가는 과거의 삶, 곧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말합니다(22절). 옛사람을 벗은 성도는 새롭게 변화되어야 합니다(23절). 이는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실 때 가능합니다. 바울은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만들어진 새사람을 입으라고 말합니다. 새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새사람으로 살아가며, 삶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드러내어 유지하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