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의 은혜를 누려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2:1-12
한글성경.
1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영어성경.
1A few days later,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2They gathered in such large numbers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Some men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zed man, carried by four of them. 4Since they could not get him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above Jesus by digging through it and then lowered the mat the man was lying on. 5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zed man, “Son, your sins are forgiven.” 6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thinking to themselves, 7″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in their hearts,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9Which is easier: to say to this paralyzed man,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But I want you to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So he said to the man, 11″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12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도움말.
도(2절)..여기서 ‘도’는 ‘복음’ 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메시지’를 의미합니다.
지붕(4절)..당시 팔레스타인 가정집의 지붕은 평평한 형태로, 나무 구조물에 진흙과 나뭇가지를 섞어 만든 것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죄를 사하겠느냐(7절)..당시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모독하는 행위는 매우 심각한 죄로 간주되어 돌로 쳐서 죽일 만큼 큰 죄였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네 사람은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오기 위해 어떤 일을 합니까? (4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5절)
? 물어봐..예수님께은 왜 중풍 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죄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죄 사함의 은혜를 받기 위해 예수님 앞에 들고 가야 할 내 상처와 수치는 무엇입니까? 내 상처와 수치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한 후 가족과 이웃,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가신 후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모여들어 들어설 자리가 없었습니다(1~2절). 그때 네 사람이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오기 위해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 병자가 누운 침대를 예수님께 내려보냈습니다(3~4절).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5절). 이 말씀을 들은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신성모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6~7절). 예수님은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중풍 병자가 일어나 침대를 가지고 걸어 나가게 하십니다(10~12절). 이 기적을 본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12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몸을 치유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면, 중풍 병자처럼 죄를 용서받고 참된 회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합시다. 예수님이 주시는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고, 다른 이에게도 그 은혜를 전하는 자로 쓰임 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