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7:6-21.

2025-05-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7:6-21
한글성경.
6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에 홍수가 땅에 났더니 7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 중에서 9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났더니 11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날개 있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15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각기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17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매 산들이 잠긴지라 21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영어성경.
6Noah was six hundred years old when the floodwaters came on the earth. 7And Noah and his sons and his wife and his sons’ wives entered the ark to escape the waters of the flood. 8Pairs of clean and unclean animals, of birds and of all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9male and female, came to Noah and entered the ark, as God had commanded Noah. 10And after the seven days the floodwaters came on the earth. 11In the six hundredth year of Noah’s life, on the seven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on that day all the springs of the great deep burst forth, and the floodgates of the heavens were opened. 12And rain fell on the earth forty days and forty nights. 13On that very day Noah and his sons, Shem, Ham and Japheth, together with his wife and the wives of his three sons, entered the ark. 14They had with them every wild animal according to its kind, all livestock according to their kinds, every creature that moves along the ground according to its kind and every bird according to its kind, everything with wings. 15Pairs of all creatures that have the breath of life in them came to Noah and entered the ark. 16The animals going in were male and female of every living thing, as God had commanded Noah. Then the Lord shut him in. 17For forty days the flood kept coming on the earth, and as the waters increased they lifted the ark high above the earth. 18The waters rose and increased greatly on the earth, and the ark floated on the surface of the water. 19They rose greatly on the earth, and all the high mountains under the entire heavens were covered. 20The waters rose and covered the mountains to a depth of more than fifteen cubits. 21Every living thing that moved on land perished—birds, livestock, wild animals, all the creatures that swarm over the earth, and all mankind.

도움말.
그날(13절), 홍수가 시작되기 7일 전입니다.
여호와께서 노아를 방주로 들여보내시고 문을 닫으셨다(16절). 새번역에서는 이를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십오 규빗(20절), 홍수로 인해 산꼭대기까지 물이 차올라 약 7m 정도 높이까지 완전히 덮였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이 방주 안에 들여보내신 대상은 누구입니까? (7~9절)
↓아래로 인간..홍수는 땅에 며칠 동안 계속되었으며, 홍수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17,21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땅 위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멸종할 때까지 40일 동안 끊임없이 비를 쏟으셨습니까?
! 느껴봐..인류의 죄악을 철저히 심판하시고 노아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시는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욕심과 이기심으로 쌓아 올린 것이 한꺼번에 무너졌을 때는 언제입니까? 죄를 반드시 벌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노아가 600세 되었을 때, 홍수가 일어났습니다(6절).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 그리고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정결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생물이 암수 짝을 이루어 방주로 들어갔습니다(79절). 방주의 문이 닫힌 뒤 7일 후, 비가 내려 온 땅을 덮었습니다(10절). 40일 동안 계속된 홍수로 물이 불어나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 위를 떠다녔으며, 더욱 넘쳐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그 결과, 땅 위에 있던 사람을 포함해 새와 가축, 들짐승, 땅에 기는 모든 생물이 다 죽었습니다. 이 홍수는 인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분명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죄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공의로우신 심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지만 동시에 거룩하고 공의로우시기에, 어떠한 죄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죄를 멀리하고, 의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죄악을 분별하고 물리치며, 주의 거룩함을 닮아 이웃에게 선한 손을 내미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