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7:22-8:12.

2025-05-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를 기억하고 돕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어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7:22-8:12
한글성경.
22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8:1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일곱째 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물이 점점 줄어 열째 달 곧 그 달 첫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을 열고 7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비둘기가 저녁때에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영어성경.
22Everything on dry land that had the breath of life in its nostrils died 23Every living thing on the face of the earth was wiped out people and animals and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and the birds were wiped from the earth Only Noah was left and those with him in the ark 24The waters flooded the earth for a hundred and fifty days 8:1But God remembered Noah and all the wild animals and the livestock that were with him in the ark and he sent a wind over the earth and the waters receded 2Now the springs of the deep and the floodgates of the heavens had been closed and the rain had stopped falling from the sky 3The water receded steadily from the earth At the end of the hundred and fifty days the water had gone down 4and on the seventeenth day of the seventh month the ark came to rest on the mountains of Ararat 5The waters continued to recede until the tenth month and on the first day of the tenth month the tops of the mountains became visible 6After forty days Noah opened a window he had made in the ark 7and sent out a raven and it kept flying back and forth until the water had dried up from the earth 8Then he sent out a dove to see if the water had receded from the surface of the ground 9But the dove could find nowhere to perch because there was water over all the surface of the earth so it returned to Noah in the ark He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the dove and brought it back to himself in the ark 10He waited seven more days and again sent out the dove from the ark 11When the dove returned to him in the evening there in its beak was a freshly plucked olive leaf Then Noah knew that the water had receded from the earth 12He waited seven more days and sent the dove out again but this time it did not return to him

도움말.
기억하사(8:1..미완료 시제가 사용되어,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기억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아라랏산(8:4..문자적으로 ‘아라랏의 산들’을 뜻하며, 오늘날 터키의 최고봉인 아라랏산보다는 아라랏산을 포함한 아라랏 지역의 산들을 가리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백오십 일 동안 땅을 뒤덮었던 물이 줄어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8:1)
↓아래로 인간..비둘기가 방주에서 나갔다가 돌아올 때, 입에 무엇을 물고 돌아왔습니까? (8:10~11)
? 물어봐..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모든 생물을 기억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을 끝까지 지키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도우신다는 것을 깨달은 때가 있습니까?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회복의 믿음을 갖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하겠습니까?

Meditation
홍수로 인해 땅 위의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창 7:23). 그 후 150일 동안 땅을 덮었던 물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 안의 모든 생물을 보호하셨기 때문입니다(창 8:1). 산봉우리가 드러난 지 40일 후, 노아는 땅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까마귀와 비둘기를 차례로 내보냅니다. 두 번째로 비둘기를 내보냈을 때, 비둘기가 감람나무의 새 잎사귀를 물고 돌아왔고, 노아는 물이 줄었음을 깨닫게 됩니다(창 8:6~11). 세상이 홍수로 심판받기 직전, 하나님은 노아와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그 언약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모든 생물에게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시는 구원의 약속이었습니다. 이처럼 구원은 하나님의 기억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기억하시며 은혜를 베푸십니다. 삶이 혼돈 속에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 내려는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이 확신을 붙잡고, 흔들림 없이 신앙의 길을 걸어갑시다.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굳건히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