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승리의 영광을 주님께 돌리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8:9~18
한글성경.
9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11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13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14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6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영어성경.
9When Tou king of Hamath heard that David had defeated the entire army of Hadadezer, 10he sent his son Joram to King David to greet him and congratulate him on his victory in battle over Hadadezer, who had been at war with Tou. Joram brought with him articles of silver and gold and bronze. 11King David dedicated these articles to the LORD, as he had done with the silver and gold from all the nations he had subdued: 12Edom and Moab, the Ammonites and the Philistines, and Amalek. He also dedicated the plunder taken from Hadadezer son of Rehob, king of Zobah. 13And David became famous after he returned from striking down eighteen thousand Edomites in the Valley of Salt. 14He put garrisons throughout Edom, and all the Edomites became subject to David. The LORD gave David victory wherever he went. 15David reigned over all Israel, doing what was just and right for all his people. 16Joab son of Zeruiah was over the army; Jehoshaphat son of Ahilud was recorder; 17Zadok son of Ahitub and Ahimelech son of Abiathar were priests; Seraiah was secretary; 18Benaiah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and David’s sons were royal advisers.
도움말.
축복하게 하니(10절)..히브리어로 ‘송축’, 축복’, ‘찬양’을 의미하며, 이 문맥에서는 다윗의 승전을 축하하는 뜻으로 쓰입니다.
여호와께 드리되(11절)..다윗은 모든 승리와 영광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 전리품을 주님께 바칩니다.
정의와 공의를 행할 새(15절)..‘정의’는 공정한 재판을, ‘공의’는 하나님의 율법에 합한 행위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정복하고 얻은 전리품들을 누구에게 바칩니까?(10~12절)
↓아래로 인간..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방식은 무엇입니까?(15절)
? 물어봐..다윗은 왜 전쟁에서 승리하고 받은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까?
! 느껴봐..전쟁의 승리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온전히 드리는 다윗의 겸손함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와 영광을 돌린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순종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삼하 8:9–18은 앞부분(8:1–8)에 나온 “전쟁에서 이겼다”는 기록을 끝까지 마무리해 주는 대목입니다. 앞부분이 다윗이 칼로 싸워 이긴 이야기라면, 이 본문은 그 승리가 실제로 나라의 모습과 질서를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먼저 다윗이 하닷에셀을 무찔렀다는 소식을 들은 하맛 왕 도이는 곧바로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에게 인사하고 축하하며 은·금·놋그릇을 예물로 가져오는데(9–10절), 이것은 다윗의 승리가 단지 한 번의 전투가 아니라 주변 나라들이 인정할 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뜻합니다. 더구나 도이는 원래 하닷에셀과 싸우던 사이였으니, 다윗의 승리로 주변 나라들의 관계와 힘의 균형이 새로 정리된 셈입니다. 이어서 다윗은 이런 예물과 전리품을 자기 재산으로 쌓아 두지 않고 여호와께 드리는데(11–12절), 이는 승리와 전리품이 자신의 능력이나 공로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인정한 행동입니다. 또 “여호와께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더라”라는 말이 앞(8:6)과 여기(8:14)에 반복되어, 승리의 이유를 다윗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결과로 분명히 합니다. 에돔을 쳐서 이기고 돌아온 뒤 그 땅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장면(13–14절)은, 전쟁이 한 번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다스릴 수 있도록 나라 운영을 안정시키는 조치였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전쟁 이야기에서 통치 이야기로 넘어가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모든 백성에게 공정하고 바르게 행했고(15절), 요압·여호사밧·사독·아히멜렉·스라야·브나야 같은 사람들을 세워 나랏일을 맡겼다고 기록합니다(16–18절). 즉 다윗의 승리는 영토와 명성만 넓힌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과 공정한 통치, 그리고 나라를 운영할 조직까지 갖추어 안정된 왕국으로 나아가게 했고, 그 흐름이 다음 장(9장)에서 나타나는 다윗의 자비 이야기로 이어질 바탕이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것이 주님에게서 왔음을 인정하며 감사로 드리는 자입니다. 오늘 허락된 승리와 은혜의 전리품을 온전히 주님께 올려 드리는 순전한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승리를 내 공로로 여기지 않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온전히 돌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