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0~25.

2026-06-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0~25
한글성경.
20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23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영어성경.
20Brothers, stop thinking like children. In regard to evil be infants, but in your thinking be adults. 21In the Law it is written: “Through men of strange tongues and through the lips of foreigners I will speak to this people, but even then they will not listen to me,” says the Lord. 22Tongues, then, are a sign, not for believers but for unbelievers; prophecy, however, is for believers, not for unbelievers. 23So if the whole church comes together and everyone speaks in tongues, and some who do not understand or some unbelievers come in, will they not say that you are out of your mind? 24But if an unbeliever or someone who does not understand comes in while everybody is prophesying, he will be convinced by all that he is a sinner and will be judged by all, 25and the secrets of his heart will be laid bare. So he will fall down and worship God, exclaiming, “God is really among you!”

도움말.
지혜에는 아이가… 사람이 되라(20절) 바울은 자기중심적인 미성숙함을 버리고, 공동체를 배려하는 성숙한 태도를 갖추라고 권면합니다.
표적(22절) 본문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 징표를 의미합니다.
예언(22절)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대언하고 가르치는 은사를 의미하며, 초대 교회에서는 설교와 같은 형태로 인식되고,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울 때 그 의미가 드러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지혜와 악에 대해 각각 어떤 태도를 취하라고 권면합니까?(20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온 교회가 방언으로 말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23절)
? 물어봐..바울은 왜 은사를 사용할 때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은사를 성숙하게 사용하는 지혜 있는 사람이 되라는 바울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의 만족이 앞선 은사 사용으로 공동체에 상처를 준 때는 언제입니까? 지혜에 장성한 자로서, 공동체를 세우는 방향으로 은사를 사용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방언과 예언의 문제를 무엇이 교회를 성숙하게 세우며, 믿지 않는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가의 문제를 다룹니다. 바울은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헬라 철학적 지혜나 아테네 사람들이 갈망하던 새로운 사상이라기보다 분별력과 판단력에 가깝습니다. 당시 헬라 문화권에서는 지혜와 말솜씨, 수사학과 특별한 지식을 높이 평가했으며, 고린도 교회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신비롭고 특별해 보이는 방언을 더 신령한 것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악에는 아이처럼 순전하되, 생각과 판단에서는 어린아이처럼 미숙하지 말고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며 고린도 교회의 미숙함을 책망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구약을 인용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때로는 은혜의 도구가 아니라 다른 말은 듣지 않고 완고함을 드러내는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 이사야 본문에서 다른 방언은 이방 민족의 알아듣지 못하는 말, 곧 하나님의 심판적 표징과 관련되며, 하나님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으로 불러도 듣지 않는 백성에게 결국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인의 말이 임하게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결국 통역 없는 방언은 믿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기보다 “저 사람들이 미쳤다”는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점에서 방언은 이사야 시대처럼 듣지 못함과 깨닫지 못함을 드러내는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언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며, 단순히 미래를 맞히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전하여 사람을 책망하고 판단하고 회개하게 하는 말씀의 기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이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예배 가운데 들어왔을 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을 들으면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고 결국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고린도 교회는 신비롭고 특별해 보이는 방언을 자랑했지만, 바울은 참된 신령함이 특별한 체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는 데 있으며, 참된 성숙은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알아듣는 말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결국 성숙한 신앙이란, 개인의 신비 체험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를 세우는 방향으로 은사를 사용하며,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춰 변화되는 삶입니다. 지혜에 장성한 자로서, 내 말과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한지 살피고, 말씀 안에서 성숙을 이루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성숙을 이루고,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지혜로운 말과 행동을 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