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설명.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동일하시다.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아야 한다. 오직 예수님과 함께 영문 밖으로 나아가며 찬송의 제사를 드리고 선행과 나눔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
성경본문. 히브리서 13:8-17
한글본문.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영어본문.
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9 Do not be carried away by all kinds of strange teachings. It is good for our hearts to be strengthened by grace, not by ceremonial foods, which are of no value to those who eat them. 10 We have an altar from which those who minister at the tabernacle have no right to eat. 11 The high priest carries the blood of animals into the Most Holy Place as a sin offering, but the bodies are burned outside the camp. 12 And so Jesus also suffered outside the city gate to make the people holy through his own blood. 13 Let us, then, go to him outside the camp, bearing the disgrace he bore. 14 For here we do not have an enduring city, but we are looking for the city that is to come. 15 Through Jesus, therefore, let us continually offer to God a sacrifice of praise–the fruit of lips that confess his name. 16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17 Obey your leaders and submit to their authority. They keep watch over you as men who must give an account. Obey them so that their work will be a joy, not a burden, for that would be of no advantage to you.
도움말.
제단(10절).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음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11절). 제사장들은 매일 드리는 희생제사의 고기는 먹을 수 있었지만, 대속죄일에 드린 짐승의 고기는 먹을 수 없었다. 진 밖에서 불에 태워야 했다(레 4:12).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8절)?
⬇ 아래로 인간. 그리스도인들이 드려야 할 두 가지 제사는 무엇인가(15-16절)?
? 물어봐. 그리스도의 백성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12-13절)?
! 느껴봐. 나는 새 언약의 사람이 드려야 하는 두 가지 제사를 온전히 드리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새 언약의 사람들이 드리는 두 가지 제사 중 내가 더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새 언약 시대의 두 제사.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동일하심에 근거한다(8절). 그 효력 역시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과 같은 정결예법에 구애되어 오락가락하지 말고(9절), 새 언약의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 영문 밖에서 불살라 없어진 대속죄일의 제물과 같이(11절), 성문 밖에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이다. 편안함과 안전함의 울타리 밖으로 나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13절). 날마다 영문 밖으로 나아가는 삶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이 세상이 영원히 살 집이 아니기 때문이다(14절). 영문 밖의 삶은 두 가지 제사로 구현된다. 하나는 찬송의 제사다. 입술로 주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것이다(15절). 또 다른 제사가 있다. 오직 선을 행하며 서로 나누어 주는 삶이다(16절).
새 언약 시대에 드려야 할 두 제사가 있다. 주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제사요, 손과 발로 선을 행하고 나누는 삶의 제사다. 당신의 하루는 이 두 제사의 향연으로 가득히 채워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