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18-22

2022-07-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음으로 신앙희 열매를 맺으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18-22
한글성경.
18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8Early in the morning, as he was on his way back to the city, he was hungry. 19Seeing a fig tree by the road, he went up to it but found nothing on it except leaves. Then he said to it, “May you never bear fruit again!” Immediately the tree withered. 20When the disciples saw this, they were amazed. “How did the fig tree wither so quickly?” they asked. 21Jesus replied, “I tell you the truth,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not only can you do what was done to the fig tree, but also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it will be done. 22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도움말.
무화과나무(19절).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문의 무화과나무는 신앙의 열매 없이 형식적인 종교의식만 남은 이스라엘과 성전을 의미함.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21절). 마태복음에서 믿음은 기도하는 사람의 수준이 아니라 기도를 받으시는 대상이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관계를 바탕으로 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19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하십니까?(21-22절)
? 물어봐.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기적을 벺푸신다는 주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의심하지 않고 주님께 간구해야 할 기도 제목이 있습니까? 형식적이기만 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떤 자세로 기도하겠습니까?

Meditation.
성전을 전화하신 예수님은 다음 날 다시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는 열매 없이 잎수사귀만 남아 있는 한 무화과나무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나무를 보시며,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하십니다(19절). 예수님의 저주는 사실 무화과나무로 상징되는 이스라엘과 성전을 향한 책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야 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성전은 부패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자,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들에게 임할 심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허울뿐인 종교에 사로잡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다고 지적하십니다. 그러므로 껍데기뿐이고 부패한 성전에 머물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진정한 성전이신 예수닝을 믿고 간구할 때만 열매 맺는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잎만 무성한 종교 생활을 벗어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제가다 됩시다. 종교적인 열심을 넘어서 진실한 믿음으로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매즌ㄴ 주님의 제자기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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