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23-32
한글성경.
23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영어성경.
23Jesus entered the temple courts, and, while he was teaching,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came to him. “By what authority are you doing these things?” they asked. “And who gave you this authority?” 24Jesus replied, “I will also ask you one question. If you answer me, I will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25John’s baptism–where did it come from? Was it from heaven, or from men?” They discussed it among themselves and said,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ask, ‘Then why didn’t you believe him?’ 26But if we say, ‘From men’–we are afraid of the people, for they all hold that John was a prophet.” 27So they answered Jesus, “We don’t know.” Then he said,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28″What do you think?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 He went to the first and said, ‘Son, go and work today in the vineyard.’ 29″ ‘I will not,’ he answered, but later he changed his mind and went. 30″Then the father went to the other son and said the same thing. He answered, ‘I will, sir,’ but he did not go. 31″Which of the two did what his father wanted?” “The first,” they answered. Jesus said to them, “I tell you the truth,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are entering the kingdom of God ahead of you. 32For John came to you to show you the way of righteousness, and you did not believe him, but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did. And even after you saw this, you did not repent and believe him.
도움말.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31절). 유대인들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 시 세리와 창녀는 죄인이기에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수님은 도리어 이들이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심. 예수님을 배척하는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은 천국 입성이 불가능함을 뜻합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두 아들의 비유에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의 차이는 무엇입니까?(28-3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다고 말씀하십니까?(31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두 아들의 비유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에 대해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대제사장과 장로보다 세리와 창녀가 천국에 먼저 입성할 것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교회 밖에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무시하고 정죄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말씀에 비춰 볼 때 돌이켜야 할 내 모습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결단을 하겠습니까?
Meditation.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심을 보고, 무슨 권위로 가르치며 누가 준 권위인지 묻습니다(23절).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요한의 시례가 어디서 온 것인지를 반문하십니다. 만일 이들이 세례 요한의 시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라고 대답하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반면 세례 요한의 세례가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고 하면 그를 선지자로 인정했던 백서의 거센 저항에 직면하게 됩니다. 난처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두 아들의 비유를 전하십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처럼 행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가 말씀하십니다. 혹여 아버지의 뜻이 싫다고 거역했을지라도 뉘우치고 돌이켜 순종하는 모습이 하나님 바라시는 천국 백성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말씀의 거울에 정직하게 비춰보며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천국백성의 특권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