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4:14~20.

2025-12-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두 개의 낫, 두 개의 결말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4:14~20
한글성경.
14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영어성경.
14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white cloud and seated on the cloud was one like a son of man with a crown of gold on his head and a sharp sickle in his hand 15Then 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and called in a loud voice to him who was sitting on the cloud Take your sickle and reap because the time to reap has come for the harvest of the earth is ripe 16So he who was seated on the cloud swung his sickle over the earth and the earth was harvested 17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in heaven and he too had a sharp sickle 18Still another angel who had charge of the fire came from the altar and called in a loud voice to him who had the sharp sickle Take your sharp sickle and gather the clusters of grapes from the earths vine because its grapes are ripe 19The angel swung his sickle on the earth gathered its grapes and threw them into the great winepress of Gods wrath 20They were trampled in the winepress outside the city and blood flowed out of the press rising as high as the horses bridles for a distance of 1600 stadia

도움말.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14절)..마지막 추수를 하시며,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합니다.
예리한 낫(14절, 17절)..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각각의 낫으로 표현됩니다.
땅의 포도송이(18절)..심판받을 자들의 죄악이 가득 찼음을 상징합니다.
천육백 스다디온(20절)..약 300km 거리임. 하나님을 반역한 세상에 대한 완전한 심판과 모든 악인의 멸망을 상징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구름 위에 앉으신 인자와 같은 이는 어떤 일을 행합니까?(14~16절)
↓아래로 인간..제단에서 나온 다른 천사는 무엇을 행하며, 그 결과는 어떠합니까?(17~19절)
? 물어봐..낫으로 거둔 곡식과 포도의 결과가 각기 다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영원한 구원과 심판이라는 두 가지 낫이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구원의 낫 아래 설 수 있도록 내 삶을 정비해야 함을 깨달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순종의 낫을 휘둘러 작은 추수를 감행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본문에 나오는 ‘낫’은 마지막 날 우리 인생이 두 갈래로 나뉘는 것을 보여 줍니다. 먼저 구름 위에 앉으신 인자 같은 예수님이 금 면류관을 쓰시고 낫을 휘둘러 잘 익은 곡식을 거두시는데, 이것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힘들어도 믿음을 지킨 성도들을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시는 구원의 모습입니다. 반대로 하늘 성전에서 나온 천사가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이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고 성 밖에서 그것이 짓밟히며 피가 말 굴레에 닿을 만큼 퍼지는 장면은 하나님을 끝까지 거부한 사람들이 마지막 심판을 받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앞에서는 세 천사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바벨론의 멸망과 짐승을 따르는 자들에게 임할 진노를 미리 알려 주었고, 성도들의 인내와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의 복을 선포했다면, 이제 이 부분에서는 그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져 믿는 사람들은 추수되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거부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때 천사들이 성전에서 나와 명령을 전하고 직접 추수에 참여하는 것은, 이 모든 일이 우연한 재앙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뜻, 공의로운 주권 아래 이루어지는 일임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14장 앞부분은 누가 참으로 하나님께 속한 백성인지와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의 복을 보여 주고, 그 말씀의 결론으로 최종적인 구원과 심판의 추수를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올 추수의 때를 기억하며 오늘 내가 맺는 열매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좋은 열매인지 살펴보고,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성숙한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심판의 날에 알곡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오늘도 알찬 열매를 맺는 믿음의 농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02.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4:6~13.

2025-12-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영원한 복음, 두 갈림길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4:6~13
한글성경.
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9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영어성경.
6Then I saw another angel flying in midair, and he had the eternal gospel to proclaim to those who live on the earth-to every nation, tribe, language and people. 7He said in a loud voice, ‘Fear God and give him glory, because the hour of his judgment has come. Worship him who made the heavens, the earth, the sea and the springs of water.’ 8A second angel followed and said, ‘Fallen! Fallen is Babylon the Great, which made all the nations drink the maddening wine of her adulteries.’ 9A third angel followed them and said in a loud voice: ‘If anyone worships the beast and his image and receives his mark on the forehead or on the hand, 10he, too, will drink of the wine of God’s fury, which has been poured full strength into the cup of his wrath. He will be tormented with burning sulfur in the presence of the holy angels and of the Lamb. 11And the smoke of their torment rises for ever and ever. There is no rest day or night for those who worship the beast and his image, or for anyone who receives the mark of his name.’ 12This calls for patient endurance on the part of the saints who obey God’s commandments and remain faithful to Jesus. 13Then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Write: Blessed are the dead who die in the Lord from now on.’ ‘Yes,’ says the Spirit, ‘they will rest from their labor, for their deeds will follow them.’

도움말.
큰 성 바벨론(8절)..하나님을 대적하며 세상의 욕망과 권세로 군림한 도성을 상징함. 당시에는 로마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며, 영적 타락과 교만의 집합체로 묘사됩니다.
진노의 포도주(8, 10절)..하나님의 거룩한 심판을 비유함. 순결과 진리를 거부한 자들이 마시게 될 형벌
성도들의 인내(12절)..계명과 믿음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앙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영원한 복음을 가진 천사는 큰 음성으로 무엇을 명령합니까?(7절)
↓아래로 인간..우상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은 진노의 잔과 함께 무엇을 받습니까?(10절)
? 물어봐..영원한 복음 안에 하나님의 심판이 함께 선포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심판이 담긴 복음이 경각심을 주는 동시에 사랑의 경고임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의 영광보다 세상의 영광을 더 추구하며 자랑한 때는 언제입니까? 복음의 경고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회복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시온산에 서 계신 어린양과 그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이마에 새겨진 14만 4천 명을 통해 누가 참으로 하나님께 속한 백성인지, 곧 하나님 편에 선 사람들이 누구인지가 드러나고, 오늘 본문에서는 그들이 살아가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온 세상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주시는 마지막 선포가 펼쳐집니다. 첫째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고 선포하고, 둘째 천사는 겉으로는 번영하고 강력해 보이는 세상 체제인 바벨론이 이미 하나님 앞에서는 무너진 심판 아래에 있음을 선언하며, 셋째 천사는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고, 그 표를 받는 선택이 하나님의 진노와 영원한 쉼 없음이라는 끔찍한 결말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하게 경고합니다. 이에 반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인내하는 사람들로 묘사되고,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는 말씀처럼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참된 쉼에 들어가는 복을 누리며, 그들의 행한 일이 하나님 앞에 기억된다고 약속됩니다. 그래서 앞부분이 어린양과 그에게 속한 백성의 최종적인 승리의 모습을 보여 준다면, 오늘 본문은 짐승의 거짓 체제 한복판에서 창조주께로 돌이키라는 복음의 마지막 초청과 바벨론과 짐승 체제의 몰락, 그리고 성도들에게 주어진 영원한 쉼의 약속을 함께 보여 주며, 이미 시작된 심판과 구원의 현실 속에서 성도들이 어떻게 끝까지 견디어 내며 살아야 하는지를 “최종 선포”의 장면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영원한 쉼은 세상의 유혹을 따르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상급입니다. 오늘도, 이 복음을 붙들고 하늘의 안식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 따라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고난 중에도 복음을 붙들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1.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4:1~5.

2025-1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시온산에 울려 퍼진 승리의 노래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4:1~5
한글성경.
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영어성경.
1Then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the Lamb standing on Mount Zion and with him 144000 who had his name and his Father’s name written on their foreheads 2And I heard a sound from heaven like the roar of rushing waters and like a loud peal of thunder The sound I heard was like that of harpists playing their harps 3And they sang a new song before the throne and before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elders No one could learn the song except the 144000 who had been redeemed from the earth 4These are those who did not defile themselves with women for they kept themselves pure They follow the Lamb wherever he goes They were purchased from among men and offered as firstfruits to God and the Lamb 5No lie was found in their mouths they are blameless

도움말.
시온(1절)..이스라엘 전체를 상징하며, 동시에 하나님과의 깊은 예배가 이뤄지는 거룩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종말론적으로는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가 완성되는 장소로 묘사됩니다.
십사만 사천(1절)..‘하나님의 소유’로 인침받은 성도의 수로, 구원받은 많은 성도를 상징하는 완전수입니다.
하늘에서 나는 소리(2절)..많은 물소리, 큰 우렛소리, 거문고 소리 등 다양한 표현은 고난을 이기고 승리한 성도들이 부르는 천상의 승전가를 뜻합니다.
순결한 자라(4절)..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고난 중에도 신앙의 순결함과 헌신을 지킨 자들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자들은 누구입니까?(3절)
↓아래로 인간..그들은 신앙의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까?(4절)
? 물어봐..새 노래는 왜 오직 십사만 사천만이 부를 수 있습니까?
! 느껴봐..십사만 사천이 고난 중에도 믿음을 지키고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를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신앙의 동지들과 함께 고난을 이기고 승리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오늘 고난 중에도 예수님을 따라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은 바로 앞 장에서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 두 짐승이 땅에 사는 자들을 미혹하고 이마와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게 하여 경제와 생존을 무기로 삼고 하나님을 비방하는 말로 세상을 가득 채우는 “땅의 장면”이라면, 정반대로 시온산(하나님께 예배를 위한 거룩한 장소)에 서 계신 어린양과 그 곁에 선 참된 백성을 보여 주는 반대의 장면입니다.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 두 짐승의 권세가 절정에 이르렀던 것과 달리 이제는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인 시온산이 무대로 등장하고 짐승의 표 대신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과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존재와 정체성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드러냅니다. 하늘에서는 많은 물 소리와 큰 우렛소리와 거문고 소리가 섞인 장엄한 음성이 들리고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만이 배울 수 있는 새 노래가 보좌 앞에서 울려 퍼지는데, 이는 단순한 멜로디가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경험하고 고난 가운데 믿음을 지킨 자들만이 아는 은혜의 찬양입니다.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하다”는 표현은 문자적 독신이 아니라 짐승과 세상 권세와 우상에게 무릎 꿇지 않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 십자가의 길까지 끝까지 따라간 영적 순결을 가리키며, “처음 익은 열매”라는 말은 이들이 수많은 사람 중 일부가 아니라 하나님께 특별히 구별된 소유요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앞당겨 보여 주는 상징적 첫 열매임을 뜻합니다. 또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다”는 것은 일상적 거짓을 한 번도 안 했다는 뜻이 아니라 짐승에게 굴복하기 위해 진리를 부인하는 말을 거절하고 예수는 주님이시라는 복음의 증언을 끝까지 지켜 낸 자들이 어린양의 피로 의롭다하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흠 없는 자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이 본문은 겉으로 보기에는 짐승이 지배하는 시대처럼 보여도 실제 보이지 않는 영적 현실에서는 이미 어린양이 시온산에서 왕으로 서 계시고 그 곁에 선 성도들의 찬양과 순결과 충성이 하늘 가득 크게 울리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어 보여 줍니다. 고난 가운데에도 끝까지 주님을 따르며, 공동체와 함께 주님의 승리를 노래하는 신앙이 진정한 영광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시온산에 서 있는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고난 중에도 예수님을 따라가며 믿음을 지키고, 마지막 날에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1-29.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3:11~18.

2025-11-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겉모습에 속지 말고 진리를 분별하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3:11~18
한글성경.
11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영어성경.
11Then I saw another beast coming out of the earth He had two horns like a lamb but he spoke like a dragon 12He exercised all the authority of the first beast on his behalf and made the earth and its inhabitants worship the first beast whose fatal wound had been healed 13And he performed great and miraculous signs even causing fire to come down from heaven to earth in full view of men 14Because of the signs he was given power to do on behalf of the first beast he deceived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He ordered them to set up an image in honor of the beast who was wounded by the sword and yet lived 15He was given power to give breath to the image of the first beast so that it could speak and cause all who refused to worship the image to be killed 16He also forced everyon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 to receive a mark on his right hand or on his forehead 17so that no one could buy or sell unless he had the mark which is the name of the beast or the number of his name 18This calls for wisdom If anyone has insight let him calculate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man’s number His number is 666

도움말.
어린양같이… 말을 하더라(11절)..겉모습은 순수해 보이나, 그 실체는 사탄의 속임수임을 나타냅니다.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13절)..두 번째 짐승은 엘리야를 떠올리게 하는 기적을 행해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16절)..천사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인치신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모방합니다.
육백육십육(18절)..하나님의 완전수 7에 미치지 못하는 불완전한 수 6이 세 번 반복된 것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땅에서 올라온 두 번째 짐승은 어떤 특징을 가졌으며, 어떤 활동을 합니까?(11~12절)
↓아래로 인간..이 짐승은 사람들을 어떻게 미혹하며, 어떤 결과를 가져옵니까?(13~15절)
? 물어봐..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어린양처럼 보이지만 용처럼 말하며 이적을 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거짓 권세가 교묘하게 진리를 모방해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교묘한 사탄의 거짓에 속아 타협하거나 유혹에 넘어갔던 때는 언제입니까? 거짓이 넘치는 세상에서, 참된 어린양이신 예수님만을 따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서, 바다에서 올라온 첫째 짐승, 곧 용(사탄)의 힘을 받아 온 세상을 짓밟고 신적 권위를 가장하는 ‘폭력적인 세상 권력·제국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면, 오늘은 그 권력이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속이고 붙잡아 두는지를 보여 주는 또 다른 얼굴, 땅에서 올라온 둘째 짐승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 둘째 짐승은 겉모습은 어린 양 같아서 부드럽고 종교적이고 선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 편이 아니라 사탄이 원하는 생각과 가치관을 사람들에게 퍼뜨립니다. 직접 칼로 박해하기보다는 첫째 짐승의 권세를 대신 행사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첫째 짐승을 ‘예배’하게 만드는 종교적·이데올로기적 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이 본문에서는 기적과 이적(하늘에서 불을 내려 보이는 것처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권력 자체를 우상으로 만들어 그 앞에 절하게 하며, 더 나아가 경제생활(매매)을 짐승의 표와 연결시켜, 이 표 없이는 살 수 없도록 만드는 모습이 강조됩니다. 손과 이마에 새겨지는 짐승의 표는 단순한 숫자 타투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마)과 행동(손)이 세상 권력과 그 이념에 완전히 묶여 있는 상태를 상징하고, 666이라는 수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완전수 7에 못 미치는 ‘사람의 수’를 세 번 반복함으로써, 하나님을 흉내 내지만 끝까지 하나님이 될 수 없는 불완전한 인간 체제의 극치를 드러냅니다. 앞부분이 “교회를 짓밟는 거대한 외형적 권력”을 보여 줬다면, 오늘은 그 권력이 거짓 종교·문화·이념과 경제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삶 깊숙이 스며들어 교회를 미혹하려 하니, 성도들에게 특별한 지혜와 분별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사탄은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을 모방하며 사람들을 미혹하여 진리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분별력을 갖춰 겉모습에 속지 말고 진리와 사랑을 따라야 합니다. 어떤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구세주 예수님만을 경배하며 믿음을 살아내는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경배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1-28.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3:1~10.

2025-11-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고난 가운데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3:1~10
한글성경.
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영어성경.
1And the dragon stood on the shore of the sea And I saw a beast coming out of the sea He had ten horns and seven heads with ten crowns on his horns and on each head a blasphemous name 2The beast I saw resembled a leopard but had feet like those of a bear and a mouth like that of a lion The dragon gave the beast his power and his throne and great authority 3One of the heads of the beast seemed to have had a fatal wound but the fatal wound had been healed The whole world was astonished and followed the beast 4Men worshiped the dragon because he had given authority to the beast and they also worshiped the beast and asked ‘Who is like the beast? Who can make war against him?’ 5The beast was given a mouth to utter proud words and blasphemies and to exercise his authority for forty-two months 6He opened his mouth to blaspheme God and to slander his name and his dwelling place and those who live in heaven 7He was given power to make war against the saints and to conquer them And he was given authority over every tribe people language and nation 8All inhabitants of the earth will worship the beast-all whose names have not been written in the book of life belonging to the Lamb that was slain from the creation of the world 9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10If anyone is to go into captivity into captivity he will go If anyone is to be killed with the sword with the sword he will be killed This calls for patient endurance and faithfulness on the part of the saints

도움말.
한 짐승(1절)..다니엘서 7장의 네 짐승을 종합한 이미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적, 종교적 권세를 상징합니다.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과 같으냐(4절)..이는 사탄과 적그리스도적 권세에 대한 왜곡된 예배의 표현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하나님께 올려 드렸던 찬양을 모방한 것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6절)..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8절)..구원받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으로, 참된 성도의 정체성과 궁극적 구원을 상징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다에서 나온 올라온 짐승은 어떤 권세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합니까?(5~7절)
↓아래로 인간..짐승의 권세 아래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은 어떤 고난을 겪습니까?(10절)
? 물어봐..사도 요한은 왜 고난 속에서도 성도의 믿음과 인내를 강조합니까?
! 느껴봐..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는 요한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세상의 고난과 핍박 때문에 말씀대로 살려던 결단이 흔들린 때는 언제입니까? 고난과 유혹 속에서도 믿음과 인내로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은 하늘에서 벌어진 영적 전쟁이 ‘역사 속, 땅 위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를 보여 줍니다. 앞에서는 여인과 용, 아이, 하늘 전쟁, 광야로 피신한 교회 같은 이미지로 “용이 교회를 미워하고 끝까지 싸우려 한다”는 사실을 큰 틀에서 보여 주었다면, 이제는 그 용이 그냥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라는 역사적·정치적 세력(제국, 국가 권력, 체제)을 앞세워 성도들을 박해한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용이 바로 바다짐승이 올라오게 하면서, 짐승의 모습이 표범·곰·사자 이미지를 한 몸에 가지고 있는 것도 다니엘서에 나오는 여러 제국의 특징을 한 몸에 모아 놓은 것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시대의 제국·권력을 집약적으로 상징합니다. 또한 머리 하나가 죽게 된 것 같았다가 상처가 나아 온 땅이 놀라 따르는 모습은, 거짓된 ‘부활’과 가짜 영광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반(反)그리스도적 권세를 보여 줍니다. 또 용이 하늘에서 쫓겨난 뒤 땅과 바다로 내려와 분노하여 여자의 남은 자손을 박해했는데, 여기서는 그 분노가 성도들을 실제로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정치·군사적 승리(7절)로 나타나고, 그 결과 온 세상이 짐승과 용을 예배하며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이와 더불어 싸우겠느냐”라고 말하는 집단적 우상숭배와 신성모독으로 드러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본문은, 이런 짐승의 권세와 박해가 마음대로가 아니라 마흔두 달이라는 제한된 기간 안에서, 허락된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그 가운데서도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끝까지 짐승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시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가고, 칼에 죽을 자는 칼에 죽을 것”이라는, 성도들 처지에서 보면 너무나 고통스럽고 불리해 보이는 현실 한가운데서도, 사도 요한은 박해로 밧모섬에 유배된 가운데, 고난 속에서도 믿음과 인내로 끝까지 견디는 성도의 삶을 증언합니다(10절).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안에 있고 바로 이런 상황이야말로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의 큰 그림”이었다면, 오늘은 그 전쟁이 역사 속 제국과 권력, 우상숭배 체제를 통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 주면서, 성도들에게는 짐승의 겉모습에 속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을 지키라는 강한 경고와 위로를 함께 주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 역시 세상의 핍박과 유혹 앞에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악의 세력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로서 인내와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믿음과 인내로 대적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을 경배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1-27.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2:7~17.

2025-11-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박해받는 복음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2:7~17
한글성경.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영어성경.
7And there was war in heaven Michael and his angels fought against the dragon and the dragon and his angels fought back 8But he was not strong enough and they lost their place in heaven 9The great dragon was hurled down-that ancient serpent called the devil or Satan who leads the whole world astray He was hurled to the earth and his angels with him 10Then I heard a loud voice in heaven say Now have come the salvation and the power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authority of his Christ For the accuser of our brothers who accuses them before our God day and night has been hurled down 11They overcame him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they did not love their lives so much as to shrink from death 12Therefore rejoice you heavens and you who dwell in them! But woe to the earth and the sea because the devil has gone down to you! He is filled with fury because he knows that his time is short 13When the dragon saw that he had been hurled to the earth he pursued the woman who had given birth to the male child 14The woman was given the two wings of a great eagle so that she might fly to the place prepared for her in the desert where she would be taken care of for a time times and half a time out of the serpents reach 15Then from his mouth the serpent spewed water like a river to overtake the woman and sweep her away with the torrent 16But the earth helped the woman by opening its mouth and swallowing the river that the dragon had spewed out of his mouth 17Then the dragon was enraged at the woman and went off to make war against the rest of her offspring-those who obey Gods commandments and hold to the testimony of Jesus

도움말.
큰 용, 옛 뱀, 마귀, 꾀는 자(9절)..모두 마귀 또는 사탄을 지칭합니다.
참소하던 자(10절)..고발하는 자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14절)..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보호와 구원을 상징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늘에 벌어진 전쟁은 누구와 누구의 싸움이며, 그 결과 누가 승리합니까?(7~9절)
↓아래로 인간..땅으로 내쫓긴 용이 여자를 박해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14~16절)
? 물어봐..하늘의 영적 전쟁에서 패배한 용은 왜 남자를 낳은 여자를 끈질기게 박해합니까?
! 느껴봐..패배한 마귀의 세력이 여전히 교회를 핍박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보혈을 믿는 자는 승리한다는 것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외부의 위협으로 연단의 시간을 갖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때는 언제입니까? 국내외에서 복음으로 인해 박해받는 교회와 선교사,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격려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복음으로 인해 고난받는 교회와 선교사, 성도들을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은 예수님 안에서 사탄이 이미 결정적으로 졌지만, 그럼에도, 이 땅에서는 여전히 교회와 성도들을 끝까지 괴롭히며 싸움을 걸어온다는 내용을 하늘과 땅 두 무대로 보여 줍니다. 먼저 하늘에서는 미가엘과 천사들이 용과 싸워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속였던 ‘옛 뱀’, 곧 성도들을 밤낮으로 고발하던 마귀 사탄이 완전히 쫓겨나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참소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래서 하늘에서는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고 선포하며, 성도들이 이긴 이유는, 곧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십자가 공로 때문이며, 다음으로 복음을 증언하는 말씀, 즉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십니다”라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삶 때문이고, 마지막으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 곧 자기 목숨보다 예수님을 더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붙드는 그 믿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자기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더 미쳐 날뛰듯 화를 내면서 이 땅으로 내려와, 예수님과 연결된 사람들, 곧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려는 성도들(교회)을 집중적으로 미워하고 심하게 괴롭히고 공격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여인에게 독수리 날개를 주어 광야로 피하게 하신 것처럼, 교회에 피할 길과 숨을 곳을 마련해 주시고, 뱀이 쏟아 낸 물을 땅이 삼키게 하신 것처럼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사람과 상황, 환경까지 사용하여 교회를 보호하고 막아 주십니다. 결국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사탄의 권세는 이미 꺾였고 우리는 이긴 편에 서 있지만, 그 승리가 완전히 드러날 때까지 교회는 영적 싸움을 계속하게 되며, 그 싸움의 한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교회를 끝까지 지키신다는 사실을 그림처럼 보여 주십니다. 오늘도 주어진 자리에서 복음을 따라 인내하며, 복음으로 인해 고난받는 교회와 선교사, 성도들을 위해 실천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1-26.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2:1~6.

2025-11-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임을 믿으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2:1~6
한글성경.
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니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영어성경.
1A great sign appeared in heaven: a woman clothed with the sun, with the moon under her feet and a crown of twelve stars on her head. 2She was pregnant and cried out in pain as she was about to give birth. 3Then another sign appeared in heaven: an enormous red dragon with seven heads and ten horns and seven crowns on its heads. 4Its tail swept a third of the stars out of the sky and flung them to the earth. The dragon stood in front of the woman who was about to give birth, so that it might devour her child the moment he was born. 5She gave birth to a son, a male child, who “will rule all the nations with an iron scepter.” And her child was snatched up to God and to his throne. 6The woman fled into the wilderness to a place prepared for her by God, where she might be taken care of for 1,260 days

도움말.
한 여자(1절)..구약의 이스라엘과 신약의 교회를 모두 포함한 하나님의 언약 공동체를 뜻합니다.
큰 붉은 용(3절)..사탄(마귀)을 상징하며, 일곱 머리와 열 뿔, 일곱 왕관은 세상의 악한 권세를 의미합니다.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4절)..사탄의 크기와 힘의 강력함을 표현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두 번의 큰 이적에는 각각 어떤 존재들이 등장합니까?(1, 3~4a절)
↓아래로 인간..하늘에 나타난 큰 붉은 용은 어떤 위협적인 행동을 감행합니까?(4b절)
? 물어봐..큰 붉은 용은 왜 해산하려는 여자의 아들을 집요하게 삼키려고 합니까?
! 느껴봐..여인의 아들을 삼키려던 용이 실패하고, 예수님이 부활과 승천으로 승리하신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외부의 위협으로 연단의 시간을 갖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때는 언제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가 곧 나의 승리임을 굳게 믿으며 담대히 살아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12:1–6)은 시간상으로 “그다음 일”을 말한다기보다 같은 장면을 다른 각도에서 다시 보여 줍니다. 앞에서는 일곱째 나팔이 울리면서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는 종말의 완성·승리 선언과 함께 하나님이 종들과 성도들을 심판하고 상 주시는 최종 장면이 중심이었고(11:15–18), 하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이며 번개와 지진과 우박이 나오는 장면(11:19)을 통해 하나님이 언약에 신실하신 심판자이자 구원자라는 것이 강하게 드러났다면, 이 “완성된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그 나라에 이르기까지 역사 뒤에서 어떤 영적 전쟁이 있었는지를 상징적으로 풀어 줍니다. 그래서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12:1),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12:3)라는 표현 속에 해를 옷 입은 여자, 큰 붉은 용,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이라는 세 인물이 등장하고,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 서서 아이를 삼키려 하지만 그 아이는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지고, 여자는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 동안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 본문이 “결과(승리와 심판)”를 선언한 장면이라면, 지금 본문은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배후 전쟁과 보이지 않는 갈등을 ‘위에서 내려다본 그림’처럼 펼쳐 놓는 셈입니다. 특히 하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이는 장면과 아이가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는 장면은 서로 맞물리는데, 그리스도의 왕권이 이미 선포된 상태에서 그 왕권이 십자가와 부활, 승천을 통해 어떻게 확립되었는지를 상징적으로 요약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연결점은 시간 표현인데, 앞에서 거룩한 성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는 42달, 두 증인이 예언하는 1,260일(3년 반)이 나왔고, 지금은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1,260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라고 해서 같은 기간(42달/1,260일)을 이번에는 “광야에서 보호받는 여자”의 이미지로 다시 보여 줍니다. 앞 본문에서는 거룩한 성과 두 증인의 그림을 통해 겉으로는 짓밟히고 박해받는 교회가 강조되었다면, 지금 본문에서는 그 교회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직접 먹이고 지키시는 보이지 않는 보호가 강조되며, 겉으로는 세상의 박해 속에 있으나 실제로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리에서 양육받는 언약 백성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이중 구조가 다시 한번 드러납니다. 겉으로는 교회가 세상에 짓밟히고 박해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리에서 지켜 주시는 언약 공동체임을 드러냅니다. 이렇게 11장은 그리스도의 왕권 선포와 승리 선언을 보여 주고, 12장은 그 왕권이 어떻게 확립되었으며 교회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보호받는지를 상징적으로 설명합니다. 마지막 때에 교회는 시련을 겪지만 연단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곧 성도와 교회의 승리입니다. 어떤 공격과 환난 속에서도, 성도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아갑시다. 세상의 위협 속에서도 주님의 승리를 붙들고, 오늘도 믿음으로 견디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