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7.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0:23~11:1.

간단설명.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0:23~11:1
한글성경.
23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24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5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27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11.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영어셩경.
23″Everything is permissible”–but not everything is beneficial. “Everything is permissible”–but not everything is constructive. 24Nobody should seek his own good, but the good of others. 25Eat anything sold in the meat market without raising questions of conscience, 26for, “The earth is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27If some unbeliever invites you to a meal and you want to go, eat whatever is put before you without raising questions of conscience. 28But if anyone says to you, “This has been offered in sacrifice,” then do not eat it, both for the sake of the man who told you and for conscience’ sake– 29the other man’s conscience, I mean, not yours. For why should my freedom be judged by another’s conscience? 30If I take part in the meal with thankfulness, why am I denounced because of something I thank God for? 31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32Do not cause anyone to stumble, whether Jews, Greeks or the church of God– 33even as I try to please everybody in every way. For I am not seeking my own good but the good of many, so that they may be saved. 11.1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도움말.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비방을 받으리요(10:30). 감사함으로 먹을 수도, 먹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에 대해 어느 누구도 바울을 비방할 근거가 없음을 표현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11: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시며 종의 본을 보이심. 사도의 사명 또한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본받아 종의 자세로 사는 것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성도의 덕을 세우기 위해 어떤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까?(10:23~24)
⬇ 아래로 인간. 바울이 본받았던 삶의 모델은 누구입니까? (11:1)
? 물어봐. 바울이 자신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바울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신을 본받으라고 성도에게 권면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믿음이 연약한 자들 앞에서 덕을 세우기 위해 내 자유를 제한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삶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며,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성도가 어떻게 하면 덕을 세울 수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그것을 여전히 죄로 생각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그의 양심을 보호해 주기 위해 먹지 말라고 합니다(10:24, 28). 사실 이것은 자유를 스스로 제한하는 불편한 일입니다. 누군가는 왜 자신의 자유가 다른 사람의 양심 때문에 판단받아야 하며, 왜 감사함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아야 하느냐며 불평할 수 있습니다(10:29~30). 그러나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는 이런 삶에 대한 모델로 바울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스스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였기 때문에,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본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11:1).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면, 바울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담대하게 권할 수 있습니다. 항상 그리스도를 본받으며, 누군가의 본이 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이 끝날 때까지 그리스도의 본을 보이는 사명을 잊지 않도록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