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24:29~33.

2022-03-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받는 믿음의 삶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24:29~33
한글성경.
29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30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31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32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타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33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그들이 그를 그의 아들 비느하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받은 산에 장사하였더라

영어성경.
29Now it came about after these things that Joshua the son of Nun,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being 110 years old. 30And they buried him in the territory of his inheritance, in Timnath-serah, which is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on the north of Mount Gaash. 31Israel served the Lord all the days of Joshua and all the days of the elders who survived Joshua, and had known every deed of the Lord which He had done for Israel. 32Now they buried the bones of Joseph, which the sons of Israel brought up from Egypt, at Shechem, in the plot of land which Jacob had bought from the sons of Hamor the father of Shechem for a hundred pieces of money; and they became the inheritance of Joseph’s sons. 33And Eleazar the son of Aaron died; and they buried him at Gibeah, the town of his son Phinehas, which was given to hi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도움말.
크시타(32절). 고대 족장 시대의 화폐 단위. ‘양 한 마리 값’으로 보기도 함
엘르아살도 죽으매(33절). 여호수아서는 아론의 셋째 아들 엘르아살의 죽음으로 마무리됨. 엘르아살은 아론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대제사장으로, 여호수아와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뜻대로 지도한 인물임
수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여호수아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무엇입니까?(29절)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여호와를 섬겼습니까?(31절)
? 물어봐. 여호수아는 왜 ‘여호와의 종’으로 표현됩니까?
! 느껴봐. 백십 세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여호와의 종으로 살지 못하고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았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여호와의 종이라 평가받는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모세의 수종자’로 시작된 여호수아의 인생은 ‘여호와의 종’으로 마침표를 찍습니다. 그의 인생을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하는 것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영적 거목인 모세의 후계자로 세워져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지만, 율법책을 밤낮으로 묵상하고 순종하면 형통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여호수아의 신실한 모습을 지켜본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받는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왔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름받은 성도는 마지막 순간에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걸어가며 남긴 인생의 흔적이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된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기쁨이 되며, 믿음으로 다른 이의 흔적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종이 됩시다.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에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